별자리
Constellation
천구상의 별 무리 또는 현대 천문학에서 경계로 정한 영역.
이명과 원어 표기
constellation · 星座
번역할 때 구별할 점
황도궁의 한국어 관용명에 ‘자리’가 있어도 같은 개념은 아니다.
문헌 속 용례
13개 용례 읽기
식의 작용을 받는 대상의 부류와 범위
이 관찰들의 셋째 부문은 예상되는 효과를 겪을 동물이나 사물의 부류 또는 종류를 구별하는 방식에 관계한다. 이 구별에는 식의 위치와, 식이 일어나는 사인 및 그에 앞서는 앵글의 사인에 따라 통치권을 갖는 항성·행성의 위치가 놓인 사인들의 형상과 고유한 성질을 사용한다. 행성이나 항성은 다음 조건에 놓였을 때 통치권을 갖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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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정하는 문장의 house는 도미사일, 곧 거처이다. 거처·트리플리시티·익절테이션·텀의 권리를 고려한다는 설명에 현대의 디그니티 점수표를 덧붙이지 않았다.
식에 앞서는 앵글과 뒤따르는 앵글이라는 두 표현은 저본대로 구별했다. 천체의 움직임이나 관찰 방향을 명시하지 않은 채 모두 가장 가까운 앵글로 치환하지 않았다.
이 장에는 황도 사인뿐 아니라 독수리·돌고래·아르고처럼 황도 밖 항성의 별자리 형상도 나온다. 이를 모두 열두 사인 중 하나로 끼워 넣지 않았다. 저본 83쪽 역주도 황도 밖 예시가 항성의 위치에 해당한다는 점을 설명한다.
고정 사인·쌍체 사인과 지점·분점 사인의 구별을 유지했다. tropical을 활동 사인 네 개 전체로 바꾸지 않았다.
식의 주인과 앵글의 주인이 공동으로 다스린다는 문구는 1822년판에서 인용부호로 구별되어 있다. 역주에 따르면 한 판본에는 없지만 다른 사본들에는 있는 문구이며, 이번 번역은 저본 본문에 포함된 상태를 따랐다.
종교·통치·재난·동식물에 대한 대응은 역사 문헌의 판단 목록이다. 실제 사건에 적용하여 검증한 결과나 현재의 예보가 아니다.
장 본문은 모두 옮기고, 긴 영문 문단은 한국어에서 나누어 문단 대응표를 보존했다. 영어판 각주와 쪽수·권말 표지는 본문에 포함하지 않았다.
원자료 SHA-256은 1900년 재간본 전사를 보조로 삼아 1822년 지면과 대조하고 확인된 어구 차이를 반영한 검토용 영문 장 본문의 해시이다. 표가 있는 장은 표 전사에 별도 해시를 기록했다. 원본 파일 해시·영문·문단 대응·판본 차이는 저장소의 참고 자료에 보존하며 공개 웹 빌드에는 넣지 않는다.
열두 사인이 대기에 부여하는 성질
양자리는 분점이 있는 데서 비롯하여 대체로 천둥과 우박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각 부분은 사인을 이루는 별들의 본성에 따라 더 크게 또는 더 작게 작용한다. 예를 들어 앞부분은 비와 바람을 일으키고, 가운데는 온화하며, 뒷부분은 뜨겁게 하고 역병을 일으킨다. 북쪽 부분도 뜨겁게 하고 해롭지만, 남쪽 부분은 차갑게 하고 서리가 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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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은 사인 전체의 성질과 앞·가운데·뒤·북쪽·남쪽 부분의 성질을 구별한다. 각 부분의 도수 경계는 제시하지 않으므로, 앞·가운데·뒤를 각각 10도 데칸으로 확정하지 않았다.
저본은 분점과 별자리의 별 무리를 함께 언급한다. 1822년판 94–95쪽 역주는 이 장을 별자리로 읽는 Wing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Ashmand 자신의 반론도 덧붙인다. 번역은 이러한 판본 내부의 해석 문제를 숨기지 않고, 사인과 실제 항성 형상을 현대의 단일 좌표표로 합치지 않는다.
황소자리의 양쪽 기질은 저본에서 구체적으로 열거하지 않는다. 95쪽 각주는 아마 열과 차가움일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그 추측을 확정된 본문으로 삽입하지 않았다.
프레세페·플레이아데스·히아데스와 날씨 사이의 작용은 문헌 자체의 주장이다. 이 목록을 현재 지역의 날씨 예보로 제시하거나 과학적으로 검증된 인과표로 표시하지 않는다.
장 본문은 모두 옮기고, 긴 영문 문단은 한국어에서 나누어 문단 대응표를 보존했다. 영어판 각주와 쪽수·권말 표지는 본문에 포함하지 않았다.
원자료 SHA-256은 1900년 재간본 전사를 보조로 삼아 1822년 지면과 대조하고 확인된 어구 차이를 반영한 검토용 영문 장 본문의 해시이다. 표가 있는 장은 표 전사에 별도 해시를 기록했다. 원본 파일 해시·영문·문단 대응·판본 차이는 저장소의 참고 자료에 보존하며 공개 웹 빌드에는 넣지 않는다.
하늘에 나타나는 현상과 날씨의 징후
더 작고 한정된 경우의 예측을 쉽게 하려면, 태양·달·별들의 주위나 가까이에서 때때로 보이는 모든 두드러진 현상을 더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낮 동안의 대기 상태에 대해서는 태양이 떠오를 때를, 밤 동안의 상태에 대해서는 태양이 질 때를 살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상태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태양과 달의 배치를 참조하여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둘 사이에 이루어지는 각각의 애스펙트가 다음 애스펙트가 생길 때까지 어떤 상태가 지속될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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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meteors는 태양·달 주변의 모습, 무리, 항성의 밝기, 구름·무지개·유성처럼 보이는 현상을 폭넓게 다루는 역사적 용법이다. 오늘날의 유성 하나만을 뜻하는 제목으로 좁히지 않았다.
parhelia는 환일로 옮겼다. 저본이 환일이라 부르는 구름이라고 서술한 표현을 보존했으며, 현대의 광학·기상 분류로 본문을 고쳐 쓰지 않았다.
달의 황위와 적위, 별빛이 떨리는 모습, 무리의 색과 끊어짐은 저본의 관측 언어대로 구별했다. 이 설명을 관측 자료로 검증한 현대 예보 규칙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1822년판 101쪽에서 무리가 창백하거나 검고 끊어져 있을 때라는 조건을 확인했다. 보조 전사본은 이 대목에서 창백함을 빠뜨리므로, 한국어와 검토용 전사는 1822년판의 조건을 보존했다.
장 끝의 제2권 끝 표지는 본문 문단 수에 넣지 않았다. 마지막 실제 본문은 개별 출생차트 판단으로 넘어가겠다는 문장이다.
장 본문은 모두 옮기고, 긴 영문 문단은 한국어에서 나누어 문단 대응표를 보존했다. 영어판 각주와 쪽수·권말 표지는 본문에 포함하지 않았다.
원자료 SHA-256은 1900년 재간본 전사를 보조로 삼아 1822년 지면과 대조하고 확인된 어구 차이를 반영한 검토용 영문 장 본문의 해시이다. 표가 있는 장은 표 전사에 별도 해시를 기록했다. 원본 파일 해시·영문·문단 대응·판본 차이는 저장소의 참고 자료에 보존하며 공개 웹 빌드에는 넣지 않는다.
신체의 형상과 기질
토성은 오리엔탈일 때 누르스름한 피부색과 건실한 체질을 만들어 사람의 형상에 작용한다. 머리카락은 검고 곱슬이며, 가슴은 넓고 튼튼하고, 눈은 보통의 성질이며, 몸의 크기는 균형 잡혀 있다. 몸의 기질은 주로 습기와 차가움이 섞여 있다. 토성이 옥시덴탈이면 사람의 모습을 검거나 어둡고, 여위고 작게 만들며 머리숱을 적게 한다. 몸에는 털이 없으나 모양은 잘 잡혀 있고, 눈은 검거나 어둡다. 몸의 기질은 주로 건조함과 차가움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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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의 형성 순서, 외모의 미추와 피부색·체격의 배정은 저본의 자연철학과 가치 판단이다. 현재 사람의 외모나 성격을 천체로 판정하는 설명이 아니다.
행성의 오리엔탈·옥시덴탈, 첫째·둘째 정지, 계절 사분면, 별자리 형상이라는 서로 다른 기준을 구별했다. 화성 문단의 첫 표현은 저본대로 ‘상승할 때’로 옮겼다.
달의 ‘분리를 붙들거나 늦춘다’는 문구는 1822년판 150쪽 본문을 따른다. 역주는 앞서 말한 행성 가운데 하나로부터의 분리라고 풀이한다. 원문에 없는 별도 궤도 상태를 확정하지 않았다.
별자리의 앞·뒤·위·아래 부분은 형상에 관한 서술이다. 균등한 30도 사인의 어느 도수부터 어느 도수까지인지 본문에 없는 경계를 넣지 않았다.
‘앞서 있거나 먼저 나아가 있다’는 행성 상태 표현도 저본에 남아 있다. 이를 근거 확인 없이 역행·유·최대이각 가운데 하나로 바꾸지 않았다.
장 본문 전체를 직접 옮겼으며, 긴 영문 문단을 한국어에서 나눈 경우에는 원문·번역 문단 대응표를 기록했다. 영어판 각주·쪽수·권말 표지는 본문 문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원자료 SHA-256은 1900년 재간본 전사를 보조로 삼아 1822년판 지면과 대조하고 확인한 어구·숫자 차이를 반영한 검토용 영문 장 본문의 해시이다. 원본 PDF·보조 전사 파일의 해시와 영문·한국어 문단 대응·판본 차이는 저장소의 별도 참고 자료에 보존하며 공개 웹 빌드에는 넣지 않는다.
아스트로노미카 I.255–274: 열두 황도 사인의 행렬
이제 사방에서 빛나는 별자리들의 불꽃을 일정한 순서로 전하겠다. 먼저 우주의 가운데를 비스듬한 띠로 두르고, 계절을 따라 차례로 태양을 나르며, 천계의 회전에 맞서 나아가는 다른 천체들도 실어 나르는 것들을 노래하겠다. 맑은 하늘에서 셀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이다. 운명을 헤아리는 모든 이치도 거기에서 나오므로, 우주에서 으뜸가는 자리를 차지한 것이 내 노래에서도 첫머리가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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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의 열두 사인을 나열하지만 원문은 별자리의 몸짓과 형상을 노래한다. 한국어 본문에서는 숫양·황소·게 등의 형상을 살리고, 사인이라는 구획과 별자리라는 형상을 같은 말로 일괄 치환하지 않았다.
265행의 저본은 notantem이다. 보조 전사의 vocantem을 따라 쌍둥이를 부른다는 동작으로 바꾸지 않았다. 271행의 angusto ... sidere는 좁고 굽은 형상이라는 표현을 보존했다.
천계의 회전에 맞서는 다른 천체라는 말은 일주 회전과 그에 대한 천체의 운행을 구별하는 저본의 설명이다. 이것만으로 현대의 역행 판정 규칙을 뜻한다고 덧붙이지 않았다.
한국어 본문은 Breiter 라틴어 지면에서 직접 작성했다. 읽기 구간의 제목·문단 구분은 편집자가 붙였으며, 원문의 번호와 실제 인쇄 순서를 따랐다. 본문에 없는 시구·교감란의 전승·결락은 새 문장으로 채워 넣지 않았다.
라틴어 원자료 SHA-256은 이 구간의 행 번호와 전사문을 인쇄 순서대로 이은 문자열의 해시이다. 원본 PDF 파일의 해시와 문단 대응표·지면 번호·삽입 의심 표시는 저장소의 참고 자료에 따로 보존했다.
아스트로노미카 I.275–307: 천구의 축과 두 곰자리
한편 천계가 빛나는 곰자리들 쪽으로 높아지는 곳, 가장 높은 하늘에서 모든 별을 내려다보며 질 줄 모르고 하나의 꼭짓점 둘레를 도는 그 자리에는 가느다란 축이 차가운 공기를 가로질러 뻗어 있다. 서로 반대편을 잇는 위치에서 하늘과 별들을 회전시키며, 양끝의 회전점으로 균형 잡힌 우주를 이끈다. 별이 박힌 천구는 그 축을 중심으로 돌며 높은 하늘의 운행을 거듭한다. 그러나 축 자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거대한 우주의 빈 공간과 땅덩어리 자체를 곧게 관통하여, 두 곰자리를 향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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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케·키노수라는 이 문맥에서 각각 큰곰·작은곰에 연결되는 이름이다. 그 사이의 anguis는 용 모양의 별자리이며, 뒤에 나오는 뱀주인자리가 붙든 뱀 및 남쪽 물뱀과 구별한다.
285~293행은 축이 물질적인 기둥이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회전 중심이라는 설명이다. axis를 거대한 고체 막대로 그리거나 번역하지 않았다.
Tyrius·Poeni는 각각 티로스와 페니키아계 항해자들을 가리키는 저본의 명칭으로 옮겼다. 현재의 국경·민족 범주를 덧붙이지 않았다.
한국어 본문은 Breiter 라틴어 지면에서 직접 작성했다. 읽기 구간의 제목·문단 구분은 편집자가 붙였으며, 원문의 번호와 실제 인쇄 순서를 따랐다. 본문에 없는 시구·교감란의 전승·결락은 새 문장으로 채워 넣지 않았다.
라틴어 원자료 SHA-256은 이 구간의 행 번호와 전사문을 인쇄 순서대로 이은 문자열의 해시이다. 원본 PDF 파일의 해시와 문단 대응표·지면 번호·삽입 의심 표시는 저장소의 참고 자료에 따로 보존했다.
아스트로노미카 I.308–345: 북쪽 별자리와 리라의 노래
이 뱀과 가운데의 원 사이, 일곱 천체가 열두 사인을 가로질러 반대 방향으로 힘써 나아가는 그 원과의 사이에는 서로 다른 힘들이 섞인 별자리들이 떠오른다. 한쪽으로는 극에 가깝고 다른 쪽으로는 포이보스의 불길에 가깝다. 서로 다른 기운이 맞서는 곳에서 대기가 조화를 이루게 하므로, 그 별자리들은 아래의 땅을 인간을 위해 열매 맺는 곳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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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백조·화살·독수리를 설명하는 신화와 천상 운행을 보존했다. 신화적 행위와 현재의 천체 운동을 물리적 인과로 통일하지 않았다.
315행은 무릎 꿇은 형상이 자신의 자세의 이유를 안다고만 말한다. 본문에 이름이 없는 영웅을 확정하여 집어넣지 않았다. 아르크토필락스·보오테스·아르크투루스는 별자리 명칭들과 그 안의 별을 구별하여 옮겼다.
331행의 Breiter는 pugnis, 곧 주먹들이라고 인쇄한다. 다른 전사의 signis를 그대로 가져와 큰 별자리들로 뱀을 나눈다는 문장으로 바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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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카 I.346–372: 안드로메다와 북쪽 별자리의 끝
돌고래도 바다에서 별들로 솟아오른다. 바다와 하늘의 영광이며 두 곳 모두에서 성스러운 존재이다. 가슴의 빛나는 별이 뚜렷한 말은 빠른 걸음으로 돌고래를 따라잡으려 서두른다. 그 몸은 안드로메다에서 끝난다. 페르세우스는 무력으로 그녀를 구하여 자신의 짝으로 삼는다. 그 곁에는 델토톤이라는 별자리가 뒤따른다. 두 빛과 달리 셋째 빛이 불균등한 간격을 이루어 보이므로, 그 닮은 모양에서 이름을 얻었다. 케페우스와, 자신이 받은 벌을 새긴 카시오페아도 있다. 곁에 남겨진 카시오페아는 바위에 묶여 바다에 내놓인 안드로메다를 슬퍼한다. 처녀는 바다 괴물의 거대한 입을 두려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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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51행의 구출·결합 어구만 기울임꼴이다. 행 전체를 삽입 의심이라고 표시하지 않고 해당 어구를 따로 기록한다. 첫 문장의 안드로메다에서 끝난다는 말은 말자리의 경계를 설명한다.
358행의 저본은 in ... feruet이다. 다른 전사의 ni ... seruet로 바꾸지 않고 사랑에 불탄다는 본문과 뒤의 기원형 동사를 구별했다.
371행의 pars iuraque라는 Breiter 독법을 영역이라는 말로 옮겼다. 전사 보조본의 pars utraque로 조용히 고치지 않았다. 헤니오쿠스는 전차를 모는 이라는 이름이며, 별자리로는 마차부자리에 해당한다.
350행 안에서 두 문장이 이어지므로 346–357행을 하나의 한국어 문단으로 묶었다. 같은 행을 둘로 쪼개 중복 산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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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카 I.373–411: 남쪽 하늘과 오리온·카니쿨라
이제 태양의 길 아래에서 떠오르는 별들을 보라. 불볕에 탄 땅들 위로 흘러가는 별자리들, 차가운 염소의 별자리와 우주를 받치는 아래쪽 축 사이를 도는 빛들이다. 그 아래에는 우리가 갈 수 없는 지구의 다른 부분이 놓여 있다. 알지 못하는 민족들과 건너가 본 적 없는 나라들이 하나의 태양에서 같은 빛을 받는다. 그러나 뒤집힌 하늘을 보므로 그림자는 반대이며, 별자리들은 왼쪽으로 지고 오른쪽에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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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행의 Tauri는 타우로스 산이며 황소자리 자체가 아니다. 396행의 카니쿨라는 뒤에 따로 등장하는 프로키온과 구별한다.
385~386행은 정치적 찬양을 담은 삽입 의심 구절로 인쇄되어 있다. 번역하되 그 상태를 남긴다. 이를 현재의 천체 목록에 실재하는 아우구스투스라는 별로 처리하지 않았다.
카니쿨라의 계절·전쟁·건강에 대한 작용과 별빛의 원근 설명은 저본의 주장이다. 현대의 관측 결과 또는 의료적 예측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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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카 I.412–455: 아르고호·제단과 보이지 않는 남쪽 극
이어서 프로키온과 날쌘 토끼, 그리고 이름 높은 아르고호가 있다. 처음으로 달렸던 바다에서 하늘로 들어 올려진 배이다. 큰 위험을 겪어 얻어 낸 천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신들을 구함으로써 스스로도 여신이 되었다. 그 곁의 뱀은 늘어선 불꽃들로 비늘의 반짝임을 본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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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행은 421행 뒤에 인쇄되어 있으므로 라틴어·한국어 모두 그 순서를 따른다. 428·444행은 삽입 의심 서체로 표시된 채로 번역했다.
415행의 뱀은 이 남쪽 목록에서 물뱀의 형상이다. 433행 pristis는 안드로메다를 위협하는 바다 괴물이며, 뒤의 남쪽 물고기와 다르다. 켄타우로스도 황도의 활잡이와 별개의 별자리로 읽는다.
마지막 단락은 보이지 않는 남쪽 하늘을 북쪽의 사례에서 유추한다. 실제로 남극의 두 곰자리를 관측했다는 기록으로 바꾸지 않았다.
445행은 저본에 인쇄된 짧은 형태를 그대로 전사했다. 보조 전사의 orbe 등을 넣어 운율을 임의로 완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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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카 I.456–482: 점들로 그린 형상과 일정한 운행
이 별자리들은 거대한 에테르 안에서 나뉜 자리를 차지하며, 우주의 온 둘레에 펼쳐져 있다. 다만 실제 몸과 똑같은 형상을 찾지는 말라. 모든 지체가 같은 밝기로 빛나, 빠진 곳도 빛이 비어 있는 곳도 전혀 없는 모습을 기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별자리가 온몸으로 불탄다면 우주는 그토록 큰 불길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자연은 그 무게에 짓눌리지 않으려고, 불꽃에서 거두어 둔 만큼을 아껴 두었다. 형상들을 구별하고 일정한 별들로 별자리를 드러내는 것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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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가 별들 사이를 잇는 형상이라는 설명과, 빛나지 않는 부분은 추정해 읽는다는 논리를 살렸다. 실제 동물·사람의 윤곽을 모두 채운 발광체라고 옮기지 않았다.
469~473행은 보름달 아래에서 희미한 별들이 가려지고 밝은 별자리 형태가 구별된다는 저본의 관찰 설명이다. 여기서 certa lumina를 모든 별이 동일한 밝기라는 뜻으로 바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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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노미카 I.603–632: 극을 잇는 두 원
한 극에서 뻗어 반대 극이 받아들이는 원 둘이 있다. 서로 마주하며 앞서 말한 모든 원과 서로를 가른다. 우주의 두 회전점에서 만나, 하늘을 가로질러 축을 향해 곧게 이어진다. 그들은 한 해의 계절들을 표시하고, 같은 수의 달을 배정하여 별자리들을 지나는 하늘을 네 부분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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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평행권과 달리 극을 잇는 두 원을 설명한다. 여기서의 별자리 통과 위치는 저본의 기하학적·형상적 서술을 옮겼으며, 현재 좌표에 맞추어 별자리 경계를 다시 배치하지 않았다.
집게발·숫양 등은 앞에서 정한 시적 이명을 유지한다. 안드로메다의 어머니는 목록의 카시오페아에 연결되지만 라틴어가 이름 대신 친족어를 쓰는 자리에서는 그대로 친족어로 옮겼다.
한국어 본문은 Breiter 라틴어 지면에서 직접 작성했다. 읽기 구간의 제목·문단 구분은 편집자가 붙였으며, 원문의 번호와 실제 인쇄 순서를 따랐다. 본문에 없는 시구·교감란의 전승·결락은 새 문장으로 채워 넣지 않았다.
라틴어 원자료 SHA-256은 이 구간의 행 번호와 전사문을 인쇄 순서대로 이은 문자열의 해시이다. 원본 PDF 파일의 해시와 문단 대응표·지면 번호·삽입 의심 표시는 저장소의 참고 자료에 따로 보존했다.
아스트로노미카 I.684–728: 은하수의 길과 하늘의 이음매
반대 방향에 놓인 다른 원은 곰자리들 쪽으로 올라가며, 북쪽 원에서 그 선을 조금 물린 채 뒤집힌 카시오페아의 별들을 지난다. 거기에서 비스듬히 내려와 백조를 스치고, 여름의 경계와 등을 뒤로 젖힌 독수리를 가른다. 낮과 밤을 같게 하는 원과 태양의 말들을 나르는 띠도 가로지른다. 전갈의 불타는 꼬리와 활잡이의 가장 먼 왼손 및 화살 사이에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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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은 뒤에서 젖빛 원이라는 이름이 제시되는 은하수이다. 제목은 독해를 돕는 편집 명칭이며, 저본이 제시하는 별자리 통과 순서를 현재 좌표로 교정하지 않았다.
692~693행의 다른 켄타우로스는 앞의 황도 활잡이와 구별되는 형상이다. 여러 원을 두 곳에서 가른다는 교차 수를 보존했다.
716행의 Breiter 독법은 uibrantur이다. 다른 전사의 mirantur와 달리 여기서는 새로운 빛들이 떨린다는 문장으로 옮겼다.
균열·이음매·쐐기라는 설명들은 물음으로 제시되는 가설이다. 뒤의 태양 경로·신화·별의 집합과 경쟁하는 설명들을 하나의 확정된 우주론으로 합치지 않았다.
한국어 본문은 Breiter 라틴어 지면에서 직접 작성했다. 읽기 구간의 제목·문단 구분은 편집자가 붙였으며, 원문의 번호와 실제 인쇄 순서를 따랐다. 본문에 없는 시구·교감란의 전승·결락은 새 문장으로 채워 넣지 않았다.
라틴어 원자료 SHA-256은 이 구간의 행 번호와 전사문을 인쇄 순서대로 이은 문자열의 해시이다. 원본 PDF 파일의 해시와 문단 대응표·지면 번호·삽입 의심 표시는 저장소의 참고 자료에 따로 보존했다.
문헌에서 읽기
- 황도 별자리의 항성 성질
- 황도 북쪽 별자리의 성질
- 황도 남쪽 별자리의 성질
- 식의 작용을 받는 대상의 부류와 범위
- 열두 사인이 대기에 부여하는 성질
- 하늘에 나타나는 현상과 날씨의 징후
- 신체의 형상과 기질
- 아스트로노미카 I.255–274: 열두 황도 사인의 행렬
- 아스트로노미카 I.275–307: 천구의 축과 두 곰자리
- 아스트로노미카 I.308–345: 북쪽 별자리와 리라의 노래
- 아스트로노미카 I.346–372: 안드로메다와 북쪽 별자리의 끝
- 아스트로노미카 I.373–411: 남쪽 하늘과 오리온·카니쿨라
- 아스트로노미카 I.412–455: 아르고호·제단과 보이지 않는 남쪽 극
- 아스트로노미카 I.456–482: 점들로 그린 형상과 일정한 운행
- 아스트로노미카 I.603–632: 극을 잇는 두 원
- 아스트로노미카 I.684–728: 은하수의 길과 하늘의 이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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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문헌
- Astronomical Almanac: Glossary — US Naval Observ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