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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실/발렌스 · Ἀνθολογίαι (175년경) · VIII권 6–8장

발렌스 · Ἀνθολογίαι (175년경) · VIII권 6–8장

판독·표 복원과 미전사 영역의 구별 유지; 비평 완료본이 아님

기존 번역 통합판 · 판독 유보 및 역주 유지

이 문헌의 통합 용어 143개

베티우스 발렌스 《점성술 선집》 제8권 제6–8장

복구된 한국어 원고

그리스어 직접 번역 검토 초고 39구획·한국어153문단. 이번에 중단 전 전송본을 동일한 해시로 복원했으며, 기존 번역을 새 번역으로 세지 않는다. 원문의 손상·수치 문제·해석상 불확실성을 유지했다. 이 읽기본은 전체 그리스어 본문을 포함하지 않는다.

고대의 질병·수명·죽음에 관한 서술은 원저자의 역사적 주장이다. 본문과 산술 검토를 현대 의료 판단이나 실제 개인의 사망 시기 예측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8.6.1 · 양자리의 상승 시간에서 첫째 기간 기준 만들기

K 304.2–6

상승 시간과 세 기간 기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예를 들어 제2 클리마에서 양자리가 20으로 떠오른다고 하자. 이것을 두 배하면 40이 된다. 나는 제1도에 0;40을 배정한다. 본문은 이어 ‘이것들은 48이다’라고 적는다[수와 단위의 연결 불명료].

제2도에는 1;20, 제3도에는 2;0, 제4도에는 2;40, 제5도에는 3;20을 배정한다. 이와 같이 제30도까지 0;40씩 더하면 20년이 채워진다.

별도 역주

[계산] 세미콜론은 이 작업에서 60진 자릿값을 분리하는 표기이다. 0;40=40/60, 1;20=1+20/60이며 십진수0.40·1.20이 아니다. 30×40/60=20을 확인했다.

[본문비평] K304.4의 μη΄=48은 인쇄판에도 있다. 계산에 맞추려고 삭제하거나40으로 바꾸지 않았다. Kroll의 주석은40분 단위를30번 더한 합1200과20의 대응을 설명하지만 이48의 단위를 완전히 해명하지 않는다.

[용어] ὅροι는 여기서 첫째·둘째·셋째의 기간 기준이며 행성 텀 구획이 아니다.

8.6.2 · 황소자리의 상승 시간을 누적하는 둘째 기준

K 304.7–13

이어 둘째 기간 기준을 제1도부터 같은 순서로 맞추어 나간다. 황소자리가 24로 떠오르므로 이를 두 배하면 48이다. 이것을 양자리의 20에 더한다.

따라서 황소자리 제1도에는 20;48, 제2도에는 21;36, 제3도에는 22;24, 제4도에는 23;12, 제5도에는 24;0이 놓인다. 이어 제30도까지 20에 0;48씩 더하면 44;0을 얻게 된다.

별도 역주

[계산] 20+n×48/60으로 n=1,2,3,4,5,30을 계산하면 본문의20;48·21;36·22;24·23;12·24;0·44;0이 재현된다.

[본문비평] 끝값은 K304.13 인쇄판의 μδ΄=44이다. 전자 전사의 ιδ΄=14를 지면 판독에 근거해 바로잡았다. 산술을 맞추기 위한 추정 교정과 구별한다.

8.6.3 · 셋째 기준과 다른 사인·클리마로의 확장

K 304.14–21

셋째 기간 기준도 같은 순서로 이어 붙인다. 셋째 기준의 제1도에는 44;56, 제2도에는 45;52, 제3도에는 46;48, 제4도에는 47;44, 제5도에는 48;40을 놓는다. 이와 같이 제30도까지 56씩 이어 더하면 72를 얻는다.

나머지 사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첫째 기준에는 그 사인 자체의 상승 시간을 배정하여 진행시키고, 둘째 기준에는 다음 사인의 것을, 셋째 기준에는 세 번째 사인의 것을 배정한다. 원하는 클리마에 따라 그렇게 하면 된다.

별도 역주

[계산] 이 문맥의56은60진 하위 자리이다. 44+n×56/60으로 제1–5도의 수치와 제30도의72를 재현했다. 앞선 세 사인의 상승 시간20+24+28=72와도 맞는다.

[점성술] 저자가 구성하는 기간표의 내부 산술을 확인한 것이다. 실제 구면천문학적 상승 시간의 정확성이나 개인 수명 예측을 검증한 것은 아니다.

8.6.4 · 사례와 근거를 드러내겠다는 저자의 선언

K 304.22–305.2

상승 시간에 관해서는 이미 제1권에서도 밝혔고, 지금은 그 기간 기준들을 구별하였다. 이 설명은 가르치는 데 알맞게 제시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저자들처럼 여기에 그치거나, 어떤 이들처럼 일곱 개뿐 아니라 더 많은 출생 사례를 덧붙이면서도 그 근거를 밝히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악의와 시기에서 그들과 같아져서는 안 된다.

누구도 내가 쉽게 생각을 바꾸는 성품을 지녔다고 여기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출생의 실증 사례들을 아래에 제시하겠다[동사와 문장 연결 불확실].

고대의 저자들도 이 방법을 사용했다는 것은, 한 저술가가 은밀하게 다음과 같이 말한 사실에서도 우리에게 분명해졌다. ‘상승 시간에 따라 차지한 장소가 생명의 모든 기간에 경계를 정한다.’ 이어 생명을 위한 기간을 나눌 때에는 활동하는 기간과 활동하지 않는 기간에도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삭제 제안 ⟦καὶ⟧와 의문 독법 †ὑποτάξομαι†를 원문 기록에 보존한다. Kroll의 제안 동사로 조용히 교체하지 않았다.

[전승] Kroll 교감주는 이 인용을 페토시리스의 단편으로 지시한다. 상대 저자의 독립 원전을 이번에 대조하거나 차용 관계를 새로 입증한 것은 아니다.

[역주] ‘실증 사례’와 고대 저자의 권위에 관한 평가는 발렌스의 서술이다. 현대 통계 검증 또는 실제 인물의 생애 확인을 완료했다는 뜻이 아니다.

8.6.5 · 네로 재위 첫째 해의 사례 — 사수자리 18도

K 305.3–25

⟦출생의 사례.⟧ 예를 들어 네로 재위 첫째 해, 아튀르월 2일, 밤의 셋째 시간에 태어난 출생을 보자. 태양은 전갈자리 제10도, 달은 물병자리 제30도, 어센던트는 사수자리이다.

나는 태양의 10도를 앞서 제시한 오르가논의 전갈자리 항목에 넣는다. 옆에 물고기자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물고기자리 항목에 태양의 10도를 넣는다. 그 옆에는 천칭자리가 있으므로, 이것을 사수자리에서 찾아 제14도·제15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어센던트에 관한 태양의 그노몬이며, 이를 적어 둔다.

그다음 달의 사인인 물병자리로 가서 제30도 옆에 어떤 사인이 있는지 찾았다. 다시 물병자리가 있었다. 이 물병자리 항목에 태양 그노몬에서 얻은 14도를 넣으니 옆에 사수자리가 있었다. 이것을 어센던트에서 찾으니 제1도·제2도·제3도 부근이었다. 이것이 첫째 소구획의 달 그노몬이고, 태양 그노몬은 여섯째 소구획에 있다.

태양 그노몬이 앞서고 그 사이의 소구획은 넷이며, 이는 4도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4도를 앞서 얻은 태양 그노몬의 14도에 더한다. 그러므로 어센던트는 사수자리 제18도이다. 이 도수를 가지고 아포고니아에 들어가 제6 클리마의 셋째 기간 기준에서 73년을 찾았다. 그 사람은 73년째에 죽었다.

달 그노몬이 더 앞서 있었다면 태양 그노몬의 14도에서 가감량 ⟨4도⟩를 뺐을 것이며, 어센던트는 사수자리 제10도가 되었을 것이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첫머리 소제목은 삭제 제안이다. K305.22의 사망 연수는 인쇄판 ογ΄=73이며 전자 전사 ργ΄=103과 다르다. 한국어는 인쇄값73을 따르고 정정 이력을 남겼다.

[본문비평] 태양 그노몬의 ‘여섯째 소구획’은 인쇄 본문을 따른다. Kroll은 교감주에서 다섯째여야 한다고 지적하지만 본문을 그 제안으로 대체하지 않았다.

[용어] σελίδιον은 오르가논 안의 소구획으로 옮긴다. 책의 인쇄 페이지나 현대 표의 행번호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ἀπογώνια는 별도 표·계산 항목의 명칭으로 아포고니아라 잠정 음역했다.

[계산] 14+4=18, 14−4=10은 재현된다. 그러나 실제 오르가논의 조회표를 새로 검증한 것과 이 산술 확인은 다르다. 제14도·제15도 같은 나열을14;15라는60진수로 합치지 않는다.

8.6.6 · 티투스 재위 첫째 해의 사례 — 두 그노몬의 일치

K 305.26–306.6

다른 사례이다. 제4 클리마이며 티투스 재위 첫째 해, 파메노트월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때이다. 태양은 물고기자리 제29도, 달은 염소자리 제27도, 어센던트는 전갈자리이다.

오르가논의 물고기자리에서 태양의 29도 옆에는 게자리가 있다. 게자리의 제29도 옆에는 염소자리가 있으므로, 이것을 상승하는 전갈자리에서 찾아 제4도·제5도를 얻었다. 이것이 어센던트에 관한 태양의 그노몬이며, 적어 둔다.

이어서 달의 사인인 염소자리로 가서 제27도 옆의 양자리를 찾았다. 양자리에서 태양 그노몬의 4도·5도를 찾으니 둘째 소구획의 제4도·제5도 부근에 염소자리가 있었다. 이것을 상승하는 전갈자리에서 찾으니 역시 둘째 소구획의 같은 4도·5도 부근이었다.

그러므로 태양 그노몬과 달 그노몬이 일치했다. 이 시각에는 더하거나 뺄 것이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 나는 이 4도를 가지고 상승 시간 표로 가서 제4 클리마의 상승하는 전갈자리, 셋째 기간 기준에 놓인 72;33년을 찾았다. 그 사람은 72년 반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K306.5의 인쇄값은 οβ΄ λγ΄, 곧72;33이다. TEI의 ρβ΄ λγ΄=102;33을 인쇄면에 따라 고쳤다. 사망 연수72년 반은 별개로 보존한다.

[계산] 72;33은72+33/60년이며72년 반과 정확히 같지는 않다. 차이는0;3년이다. 나머지를 반올림해 두 수를 동일하게 만들지 않았다.

[전승] 군주 재위년과 고대 월일은 원문 표기대로 옮겼다. 티투스 본인의 출생 사례라는 뜻도, 현대 달력 날짜를 환산했다는 뜻도 아니다.

8.6.7 · 트라야누스 재위 17년의 사례 — 양자리 27도

K 306.7–23

다른 사례이다. 트라야누스 재위 17년, 제2 클리마, 〔월명 결락〕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밤의 열째 시간이다. 태양은 사자자리 제22도, 달은 황소자리 제14도, 어센던트는 양자리이다.

나는 오르가논에서 사자자리의 태양 22도에 대응하는 처녀자리를 찾았고, 처녀자리의 제22도에서는 게자리를 찾았다. 이 게자리를 어센던트 양자리에서 찾아 제26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어센던트에 관한 태양의 그노몬이다.

마찬가지로 달의 14도를 가지고 황소자리 항목으로 들어가 쌍둥이자리를 찾았다. 여기에 태양 그노몬의 26도를 넣으니 옆에 물병자리가 있었다. 이것을 상승하는 양자리에서 찾아 제21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달의 그노몬이다.

달 그노몬과 태양 그노몬 사이에는 소구획 하나가 있었고 이는1도를 나타낸다. 이를 앞서 얻은26도에 더하면27도가 된다. 따라서 어센던트는 양자리 제27도이다. 나는 제2 클리마의 양자리 상승 시간에 들어가 둘째 기간 기준의 제27도 옆에서41;36년을 찾았다. 그 사람은42년째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K306.7의 재위년은 인쇄판에서 ιζ΄=17이다. 전자 전사의 ζ΄=7과 구별하여 복원했다. 빠진 월명은 채우지 않았고 일자의 편집자 보충도 표시했다.

[계산] 26+1=27이다. 41;36년은41.6년으로 ‘42년째’라는 서술과 구별된다. 일자나 생년을 현대 날짜로 환산한 사례가 아니다.

8.6.8 · 트라야누스 재위 18년의 사례 — 사이 소구획이 없는 경우

K 306.24–34

다른 사례이다. 트라야누스 재위18년, 파위니월14일, 낮의 다섯째 시간이며 이어24라는 수가 적혀 있다[하위 단위 미명시]. 태양은 쌍둥이자리 제20도, 달은 황소자리 제27도, 어센던트는 처녀자리이다.

태양의20도 옆에는 게자리가 있고, 게자리의20도 옆에는 처녀자리가 있다. 나는 상승하는 사인에서 처녀자리를 찾아 제1도·제2도·제3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태양의 그노몬이다.

이어서 달의27도 옆에는 양자리가 있다. 양자리에서 태양 그노몬의1도·2도·3도를 찾아 사자자리를 얻고, 이를 처녀자리에서 찾아 제4도·제5도 부근을 얻었다. 그 사이에는 소구획이 하나도 없으므로 어센던트는 처녀자리 제1도이다.

나는 제1 클리마의 상승 시간으로 들어가 처녀자리 제1도의 둘째 기간 기준에 놓인39;36년을 찾았다. 그 사람은40년을 살고 죽었다.

별도 역주

[계산] ‘사이에 소구획이 없다’는 판정은 도수 차이를 단순히4−1로 세라는 규칙과 다르다. 실제 표의 소구획 구조가 필요하다.

[본문비평] 시간 뒤의24를24분이나 특정 분수로 임의 확정하지 않았다. 39;36과40도 서로 다른 수로 유지했다.

8.6.9 · 하드리아누스 재위 12년의 사례 — 물고기자리 7도

K 306.35–307.8

다른 사례이다. 하드리아누스 재위12년, 아튀르월1일, 낮의 아홉째 시간, 제5 클리마이다. 태양은 전갈자리 제8도, 달은 염소자리 제17도, 어센던트는 물고기자리 제8도이다.

전갈자리에는 황소자리가 대응하고, 황소자리에는 천칭자리가 대응한다. 천칭자리를 물고기자리에서 찾아 제9도 부근을 얻었다. 이어 달이 있는 염소자리 제17도에는 황소자리가 대응하며, 황소자리에서 태양 그노몬의9도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한다. 처녀자리를 물고기자리에서 찾아 제15도 부근을 얻었다.

그 사이의 소구획은 둘이며2도에 해당한다. 달 그노몬이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태양 그노몬의9도에서 이를 뺀다. 남은 것은7도이며 이것이 물고기자리에서 상승한다.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1 클리마 둘째 기간 기준의26;43년이다. 그 사람은27년을 살았다.

별도 역주

[전승] 첫머리의 제5 클리마와 끝의 제1 클리마는 모두 인쇄 본문에 있다. 둘을 일치시키려고 바꾸지 않았다.

[계산] 9−2=7은 재현된다. 26;43년과27년의 차이는 남겨 두며, 사인별 오르가논 조회의 적합성은 별도 검토 대상이다.

8.6.10 · 베스파시아누스 재위 첫째 해의 사례 — 사인 경계를 거슬러 빼기

K 307.9–20

다른 사례이다. 베스파시아누스 재위 첫째 해, 에피피월22일, 낮의 다섯째 시간, 제6 클리마이다. 태양은 게자리 제28도, 달은 전갈자리 제3도, 어센던트는 천칭자리이다.

태양의28도에 대응하는 것은 물병자리이고, 물병자리의28도에도 다시 물병자리가 대응한다. 이것을 천칭자리에서 찾아 제4도·제5도·제6도 부근을 얻었다. 그다음 달이 있는 전갈자리 제3도에는 전갈자리가 대응한다. 여기에서 태양 그노몬의4도·5도를 찾으니 염소자리가 있었고, 이를 천칭자리에서 찾아 제22도 부근을 얻었다.

태양과 달의 그노몬 사이에 있는 소구획은 일곱이었다. 이를 천칭자리의4도에서 빼면 처녀자리27도가 남으며 이 도수가 상승한다.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6 클리마 둘째 기간 기준의81년이다. 그 사람은81년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소구획 일곱 앞의 ⟦μοῖραι⟧, ‘도수’는 삭제 제안이다. 이를 별개의7도 입력처럼 중복 번역하지 않고 그리스어에서 표시를 유지한다.

[계산] 천칭자리 시작점180°에4°를 더한184°에서7°를 빼면177°=처녀자리27°이다. 이것은 사인 경계 산술의 재현일 뿐 출생시각이나 실제 수명을 검증한 결과가 아니다.

8.6.11 · 결락이 있는 짧은 수명 사례

K 307.21–26

다른 사례이다. 트라야누스 재위18년, 토트월14일에서15일로 넘어가는 밤의 아홉째 시간이다. 태양은 처녀자리 제22도, 달은 물병자리 제4도이며, ⟨어센던트는 사자자리이다⟩. 〔조회 과정 결락〕 옆에는 사자자리가 있다.

사자자리의 제1도·제2도·제3도에는 사수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상승하는 사자자리에서 찾으니 마찬가지로 제1도·제2도·제3도 부근이었다. 사자자리 제1도가 상승하며,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1 클리마의1년이다. 그 사람은 첫째 해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어센던트 사자자리는 편집자 보충이며, 그 뒤의 조회 과정에는 큰 결락이 있다. 앞선 사례와 같은 단계를 추정해 넣지 않았다.

[본문비평] 전자 전사의 τη΄라는 잘못된 재위년 표기는 인쇄판의 ιη΄=18로 바로잡았다. 처음부터 숫자가 없는 것처럼 생략하지 않았다.

8.6.12 · 염소자리 입력과 처녀자리 계산문이 충돌하는 사례

K 307.27–35

다른 사례이다. 안토니누스 재위5년, 튀비월28일에서29일로 넘어가는 밤의 열한째 시간이다. 태양은 물병자리 제6도, 달은 황소자리 제28도, 어센던트는 염소자리 제6도이다.

물병자리에 대응하는 것은 처녀자리이고, 처녀자리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상승하는 염소자리에서 찾아 제1도·제2도 부근을 얻었다. 달이 있는 황소자리 제28도에는 양자리가 대응한다. 양자리의 제1도·제2도를 넣으니 사자자리가 있었으며, 이것을 염소자리에서 찾아 제10도·제11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은 셋이다. 나는 처녀자리의 제2도에서 이3도를 뺀다. 그러면 사수자리28도가 남고, ⟨이것들은⟩ 개월수이다[앞뒤 사인·수치와의 연결 불일치]. 그 사람은3년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첫 입력은 인쇄판의 염소자리6도를 따랐다. 전자 전사는7도로 되어 있다. 그런데 뒤의 인쇄 본문은 ‘처녀자리2도에서3도를 뺀다’고 적으며 결과는 사수자리28도라고 한다. 이를 염소자리로 조용히 고치지 않았다.

[본문비평] Kroll 교감주는 잘 전해진 어센던트에 따르려면 염소자리6도에서 빼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 제안 역시 여기 적힌 사수자리28도와 단순 산술로 바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계산] 처녀자리2도−3도는 사자자리29도이며, 염소자리6도−3도는 염소자리3도이다. 어느 쪽도 본문의 사수자리28도가 되지 않는다. ‘개월수’가 어떤 표의 얼마를 가리키는지도 불완전하다.

8.6.13 · 염소자리 29도에서 물병자리 1도로 넘어가는 사례

K 307.36–308.7

다른 사례이다. 안토니누스 재위15년, 튀비월12일, 낮의 첫째 시간이다. 태양은 염소자리 제20도, 달은 쌍둥이자리 제28도, 어센던트는 염소자리이다.

염소자리의20도에는 천칭자리가 대응하고, 천칭자리에는 물고기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상승하는 염소자리에서 찾아 제29도·제30도 부근을 얻었다. 이어 달이 있는 쌍둥이자리의28도에서 물병자리가 대응함을 ⟨찾았다⟩. 물병자리에서 태양 그노몬의29도를 찾으니 다시 물병자리였으며, 이것을 염소자리에서 찾아 제23도·제24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은 둘이다. 이를 염소자리의29도에 더하니 어센던트는 물병자리 제1도가 되었다.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6 클리마의0;44이다. 그 사람은 첫째 해에 죽었다.

별도 역주

[계산] 염소자리29도+2도=물병자리1도이다.0;44는44/60이라는60진 값으로 보존한다. 본문은 이 자리에서 어느 기간 기준의 칸인지 다시 명시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찾았다는 동사는 편집자 보충이며, 소구획 뒤의 ⟦ἃ⟧는 삭제 제안이다. 보충된 문장과 원래 확실한 독법을 구별한다.

8.6.14 · 달의 입력과 표의 결과가 서로 맞지 않는 사례

K 308.8–17

다른 사례이다. 안토니누스 재위21년, 아튀르월28일에서29일로 넘어가는 밤의 셋째 시간이다. 태양은 사수자리 제6도, 달은 물병자리 제5도, 어센던트는 게자리이다.

사수자리의6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상승하는 게자리에서 찾으니 같은 제6도 부근이었다. 마찬가지로 달이 있는 물병자리의3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하고, 게자리의6도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한다. 처녀자리를 상승하는 게자리에서 찾아 제20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은 다섯이다. 이를6도에서 빼면 게자리1도가 남으며 이 도수가 상승한다. 그 옆에는1;2가 놓여 있다. 그 사람은41년을 살았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첫머리의 달5도와 뒤의 달3도는 모두 인쇄판에 있다. 계산의 출발값을 하나로 통일하지 않았다.

[계산] 6−5=1은 맞지만, 표의1;2와 실제 살았다고 적힌41년은 일치하지 않는다. Kroll도 이 부분의 숫자가 손상되었다고 기록한다.41을1로 바꾸거나 표에40을 더하지 않았다.

8.6.15 · 다른 상승 사인과 클리마로 진행한 사례

K 308.18–25

다른 사례이다. 제6 클리마, 트라야누스 재위8년, 파르무티월26일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 길성들을 앵글에 놓으려는 뜻에서 어센던트를 게자리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일어난 일들을 통해 쌍둥이자리임을 찾았다. 태양은 황소자리 제3도, 달은 사수자리 제23도이다.

태양의3도에 대응하는 것은 물병자리이다. 그곳의3도에서 전갈자리를 찾았고, 이를 쌍둥이자리에서 찾아 제18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 하나를23도에 더하니24도가 되었으며, 이 도수가 쌍둥이자리에서 상승했다.

제3 클리마로 들어가24;55를 찾았다. 그 사람은22년45일을 살았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물병자리에서 조회하는 숫자 ⟦κ⟧γ΄는20을 나타내는 κ에 삭제 제안이 붙어 있어, 채택 독법의 한국어는3도로 옮겼다. 표지를 그리스어 기록에 보존한다.

[본문비평] 앞에서는18도를 얻었다고 하고 뒤에는23도에1을 더한다. 첫째 클리마 표기도 제6에서 제3으로 바뀐다. 빠진 달 그노몬 절차나 입력을 추정해 연결하지 않았다.

[계산] 23+1=24는 재현되나24;55와22년45일은 다르다. Kroll 교감주도 숫자의 뒤섞임을 지적한다. 같은 결과가 되게 기간값을 고치지 않았다.

[역주] 사건을 통해 출생시각을 고쳤다는 것은 원저자의 주장이다. 이미 알려진 결과에 맞추는 절차와 독립적인 예측 검증을 구별한다.

8.6.16 · 기간을 더하고 빼는 추가 판별

K 308.26–31

이미 정리한 지침과 위기 시기의 방법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은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오이코데스포테스나 섹트 또는 광선의 투사가 길성들의 증언에 따라 어떤 때에는 연수를 더하고 어떤 때에는 빼듯이, 이 방법에도 같은 일이 있다.

이 판별은 많은 수고를 거쳐 우리가 탐구한 것이며, 아래에 사례를 통해 제시하겠다.

별도 역주

[용어] αἵρεσις는 여기서 광선·오이코데스포테스와 함께 쓰이는 섹트이다. 뒤8.6.27에서 방법이나 학설을 가리키는 용례와 구별한다.

[역주] 잘못되지 않는다는 확신은 원저자의 서술이다. 이번 검토가 방법의 실제 예측 정확도를 확인했다는 뜻은 아니다.

8.6.17 · 일치한 두 그노몬을 다시 판별하는 사례

K 308.32–309.15

다른 사례이다. 하드리아누스 재위9년, 파메노트월28일에서29일로 넘어가는 밤의 셋째 시간이다. 태양은 양자리 제6도, 달은 양자리 제30도, 어센던트는 전갈자리이다.

양자리의6도에는 사수자리가 대응하고, 사수자리의6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전갈자리에서 찾아 제22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어센던트에 관한 태양의 그노몬이다. 이어 달의30도로 들어가 전갈자리를 찾았고, 전갈자리에서 태양 그노몬의22도를 찾으니 같은 곳 부근이었다. 따라서 태양 그노몬과 달 그노몬이 일치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판별하였다. 어센던트에 남은8도, 태양이 차지한6도, 달이 차지한30도를 취하니 합계44도이다. 이를 달의 사인인 양자리에서 풀어 나가니 황소자리의4도와10도, 곧14도 부근이며 쌍둥이자리의 장소에 도달했다.

이 쌍둥이자리를 어센던트 전갈자리에서 찾아 제12도 부근을 얻었다. 여기와 제22도 사이에는 소구획이 셋이므로, 이를22도에 더하여 판별된 상승 도수인 전갈자리25도를 얻었다.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6 클리마 첫째 기간 기준의31;28이다. 그 사람은31년째에 죽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화성이 마주 서는 것을 피하려고 어센던트를 천칭자리로 제시하였다.

별도 역주

[계산] 8+6+30=44, 양자리 시작점에서44°는 황소자리14°, 22+3=25이다. ‘4와10’이라는 원문의 결합 표현과14라는 합계 해석을 함께 드러냈다.

[계산] 표의31;28과 ‘31년째’는 정확히 같은 시간량이 아니다. 표의 실제 조회와 사망 사실을 새로 검증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점성술] 그노몬의 도수 차이10을 그대로 더한 것이 아니라 사이의 소구획 수3을 더한다. 도수 차이와 표 칸 수를 같은 값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8.6.18 · 두 번째 가감에서 손상된 숫자를 보이는 사례

K 309.16–32

다른 사례이다. 하드리아누스 재위15년, 에피피월16일, 낮의 셋째 시간이다. 태양은 게자리 제20도, 달은 쌍둥이자리 제25도, 어센던트는 처녀자리이다.

게자리의20도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하고, 처녀자리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상승하는 사인에서 찾아 제20도를 얻었다. 마찬가지로 달의25도에는 물병자리가 대응한다. 물병자리에서 태양 그노몬의20도에는 양자리가 나타나며, 이것을 처녀자리에서 찾아 제29도 부근을 얻었다.

달 그노몬이 태양 그노몬보다 앞서고 그 사이의 소구획은 둘이다. 이를20도에서 빼니 처녀자리18도가 남는다. 나는 다시 다음과 같이 판별하였다. 처녀자리에 남은12도, 태양의20도, 달의25도를 취하니 합계57도였다.

이를 달의 사인에서 풀어 나가니 게자리27도에 도달했고, 이것은 물병자리의 장소를 나타낸다. 물병자리를 처녀자리에서 찾아 제26도 부근을 얻었다. 제18도와의 사이에 있는 소구획8을8에서 뺀다. 남는 것은 처녀자리16도라고 본문은 적는다[입력·뺄셈·결과의 불일치].

이 도수에 대응하는 것은 제2 클리마의21;20이다. 그 사람은21년째에 죽었다.

별도 역주

[계산] 20−2=18, 12+20+25=57, 쌍둥이자리 시작점에서57°=게자리27°는 재현된다. 그러나 뒤의 ‘8을8에서 빼16이 남는다’는 산술은 성립하지 않는다. 인쇄판에도 이렇게 적혀 있어 본문 숫자를 수정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Kroll은 이 대목의 소구획 수와 입력값, 앞뒤 방향에 관해 교정 가능성을 지적한다. 제안된2 또는18을 번역자가 몰래 채택하여 그럴듯한 계산으로 만들지 않았다.

8.6.19 · 54도를 배분하여 처녀자리 8도를 얻는 사례

K 309.33–310.10

다른 사례이다. 네로 재위14년, 토트월14일에서15일로 넘어가는 밤의 열한째 시간이다. 태양은 처녀자리 제25도, 달은 양자리 제10도, 어센던트는 처녀자리이다.

처녀자리의25도에는 염소자리가 대응하고, 염소자리의25도에는 전갈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처녀자리에서 찾아 제11도 부근을 얻었다. 이어 달이 있는 양자리 제10도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하고, 처녀자리의11도에는 전갈자리가 대응한다.

그러므로 나는 처녀자리에 남은19도, 태양의25도, 달의10도를 취한다. 합계는54도이다. 이를 달의 사인에서 풀어 나가니 황소자리24도에 도달했고 그 옆에는 게자리가 있었다. 이를 처녀자리에서 찾아 제20도 부근을 얻었다.

제11도와의 사이에는 소구획이 셋이었다. 이를11에서 빼면8이 남는다. 어센던트는 처녀자리의 이 도수이다. 상승 시간에 들어가 제1 클리마 셋째 기간 기준에서56년을 찾았고, 그 사람은 그 나이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K309의 마지막 행과 K310 첫 행에 걸친 μοίρας가 전자 전사에서 ‘μοίἀπέχει ρας’로 오염되어 있다. 인쇄 지면에 따라 한 단어로 복원했고, 끼어든 말을 한국어 본문으로 번역하지 않았다.

[계산] 19+25+10=54, 양자리 시작점에서54°=황소자리24°, 11−3=8을 확인했다. 표의56년과 실제 사망 기록의 독립 검증은 하지 않았다.

8.6.20 · 세 기준의 연수와 개월수를 함께 사용하는 사례

K 310.11–33

다른 사례이다. 트라야누스 재위12년, 파위니월8일, 낮의 둘째 시간이다. 태양은 쌍둥이자리 제13도, 달은 염소자리 제4도, 어센던트는 게자리이다.

쌍둥이자리의13도에는 천칭자리가 대응하고 천칭자리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상승하는 게자리에서 찾아 제20도 부근을 얻었다. 달이 있는 염소자리의4도에서는 처녀자리를 찾았고, 처녀자리에서 태양 그노몬의20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했다. 이를 상승하는 사인에서 찾아 제4도 부근을 얻었으니 이것이 달의 그노몬이다.

태양 그노몬이 달 그노몬보다 앞서고 사이의 소구획은 여섯이다. 이를20도에 더하면26도가 되며, 이 도수가 게자리에서 상승한다. 이어 게자리에 남은4도, 태양의13도, 달의4도를 취하니21도가 된다.

이를 염소자리에서 풀어 나가니 같은 사인의 제21도 부근에 도달했다. 염소자리에서 이 도수를 찾으니 천칭자리였고, 이것을 게자리에서 찾으니 제18도 부근이었다. 제26도와의 사이에는 소구획이 둘이다. 이를 다시26도에 더하면28도가 되므로 어센던트는 게자리28도이다. 이것이 판별된 도수이다.

제6 클리마로 들어가 첫째 기간 기준에서는30;25, 둘째에서는67;55, 셋째에서는110;28을 찾았다. 첫째 기준의 값은 연수로 계산하고, 둘째와 셋째의 값은 개월수로 계산한다. 본문은 이것들이 거의181개월, 곧15년이 된다고 한다. 첫째 기준의30년과 합치면 모두45년이며, 그 사람은45년째에 죽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각 기준 옆에 놓인 수는 먼저 시간으로, 그다음 날로, 그다음 개월로, 그다음 해로 계산해야 한다.

별도 역주

[계산] 20+6=26, 4+13+4=21, 26+2=28은 맞다. 그러나67;55+110;28=178;23개월로, 본문의 ‘거의181개월’과 다르다.181개월 또한15년1개월이며15년과 정확히 같지 않다.

[계산] 원문은 첫째 기준30;25에서 뒤에30년만 취한다. 이 처리와 개월수의 근사·절삭을 일반적인 반올림 규칙으로 만들지 않았다.

[본문비평] Kroll은 둘째 기준의55를15로 읽어야 한다는 가능성을 지적한다. 이번에는 인쇄 본문의55와181을 모두 유지하여, 편집자의 제안이나 산술 결과로 대체하지 않았다.

[용어] 같은 숫자를 시간·날·개월·해로 해석하는 단계를 구별한다. 언제나 연수로 계산하는 공식이나 현대 수명 계산기로 바꾸지 않는다.

8.6.21 · 쌍둥이자리에서 게자리로 넘어가는 사례

K 310.34–311.10

다른 사례이다. 도미티아누스 재위2년, 파콘월20일, 첫째 시간이다. 태양은 황소자리 제27도, 달은 처녀자리 제20도, 어센던트는 쌍둥이자리이다.

황소자리의27도에는 양자리가 대응하고, 양자리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쌍둥이자리에서 찾아 제20도 부근을 얻었다. 달이 있는 처녀자리의20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게자리에서 앞서 얻은20도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하며, 이를 쌍둥이자리에서 찾아 제4도 부근을 얻었다.

제20도와의 사이에는 소구획이 여섯이다. 이를20에 더하여 쌍둥이자리26도를 얻는다. 그다음 쌍둥이자리에 남은4도, 태양의27도, 달의20도를 취하면51도가 된다.

이를 달의 사인에서 풀어 나가니 천칭자리21도, 게자리의 장소에 도달했다. 이를 쌍둥이자리에서 찾아 제11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은 다섯이다. 이를 쌍둥이자리26도에 더하니 어센던트는 게자리 제1도가 된다.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4 클리마 셋째 기간 기준의71년이며, 그 사람은 그만큼 살았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K310 하단의 라틴어 교감주 전체가 전자 전사에서는 ‘처녀자리20도 옆에’와 ‘게자리’ 사이에 본문처럼 끼어 있다. 지면을 대조하여 이를 본문 읽기에서 분리했으며 교감주라는 출처와 원래 전사 기록은 보존했다.

[계산] 20+6=26, 4+27+20=51, 처녀자리 시작점+51°=천칭자리21°, 쌍둥이자리26°+5°=게자리1°를 확인했다.

[본문비평] 같은 사례에서 게자리를 쌍둥이자리에서 찾을 때 처음은20도, 뒤에는11도라고 적는다. 조회 조건 차이나 본문 손상 가능성을 별도 검토할 문제로 남기고 두 값을 통일하지 않았다.

8.6.22 · 물고기자리 6도에서 물병자리 29도로 보정하는 사례

K 311.11–25

다른 사례이다. 도미티아누스 재위5년, 아튀르월24일, 다섯째 시간 반이다. 태양은 사수자리 제3도, 달은 쌍둥이자리 제4도, 어센던트는 물고기자리이다.

사수자리의 해당 도수에는 사수자리가 대응하고, 다시3도에도 사수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물고기자리에서 찾아 제11도·제12도 부근을 얻었다. 이어 달이 있는 쌍둥이자리의4도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하며, 처녀자리의11도에는 전갈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물고기자리에서 찾아 제26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은 다섯이다. 이를11에서 빼면6이 남는다. 그러므로 남은24도와 태양의3도, 달의4도를 취하면31도가 된다. 이를 쌍둥이자리에서 풀어 나가니 게자리 제1도, 전갈자리의 장소에 도달했다.

이것을 물고기자리에서 다시 찾아 제6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사인들은 일곱이다. 이를 물고기자리의6도에서 빼니 물병자리29도가 남으며, 이 도수들이 상승한다.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4 클리마 첫째 기간 기준의22;33과 둘째 기간 기준의42;27이다. 합계는65이며, 그 사람은65년째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다시 찾은 제6도는 ⟦κ⟧ϛ΄의 삭제 제안을 반영한 읽기이다. ‘다시26도 부근을 찾았다’는 뒤의 반복구절도 삭제 제안으로 보존했다.

[용어] 마지막 가감의 원문은 소구획이 아니라 ζῴδια, ‘사인들’이라고 적는다. 앞의 소구획 수와 자동으로 같은 용어로 번역하지 않았다. 그런데 실제 뺄셈은7도를 빼는 형식이어서 단위 불일치가 남는다.

[계산] 11−5=6, 24+3+4=31, 물고기자리6°−7°=물병자리29°, 22;33+42;27=65;0이다. 마지막 합계의60진 올림을 확인했다.

8.6.23 · 황소자리 첫 도수와 세 기준의 합계

K 311.26–312.4

다른 사례이다. 티투스 재위2년, 코이아크월1일, 아홉째 시간 반이다. 태양은 사수자리 제8도, 달은 황소자리 제27도, 어센던트는 황소자리이다.

사수자리의8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하고 게자리에는 황소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같은 어센던트 사인에서 찾아 제1도·제2도·제3도 부근을 얻었다. 달이 있는 황소자리의27도에는 양자리가 대응한다. 양자리의 제1도·제2도·제3도에는 사자자리가 대응하며, 이를 황소자리에서 찾아 제19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은 여섯이다. 이를 황소자리1도에서 빼면 양자리25도가 남는다. 양자리에 남은5도, 태양의8도, 달의27도를 더하면 ⟨40도⟩이다. 이를 달의 사인에서 풀어 나가니 쌍둥이자리10도, 사수자리의 장소에 도달했다.

사수자리를 양자리에서 찾아 제6도·제7도 부근을 얻었다. 제25도와의 사이에는 소구획 여섯이 있다. 이를 양자리25도에 더하니 시각의 위치는 황소자리 제1도가 된다.

여기에 대응하는 바빌론 클리마의 값은 첫째 기간 기준0;48, 둘째24;26, 셋째53;4이다. 나는 세 기준을 합하여78;48을 얻었다. 그 사람은76;42년을 살았다고 적혀 있다.

별도 역주

[계산] 황소자리1°−6°=양자리25°, 5+8+27=40, 황소자리 시작점+40°=쌍둥이자리10°, 양자리25°+6°=황소자리1°는 재현된다.

[계산] 0;48+24;26+53;4의 실제 합은78;18이다. 인쇄 본문에 적힌78;48과 같지 않으며, 뒤의 생존기간76;42와도 다르다. 어느 값도 계산에 맞추어 고치지 않았다.

[본문비평] 40은 편집자 보충이다. K312.4의 생존기간 정수는 인쇄면 확대에서 οϛ΄=76으로 읽었다. 전자 전사의 οζ΄=77과 구별한다. 교감주에는 마지막 분수의 다른 해석도 제시되지만 본문을 대체하지 않았다.

8.6.24 · 게자리 5도로 두 번 보정하는 사례

K 312.5–16

다른 사례이다. 안토니누스 재위14년, 메키르월23일, 낮의 아홉째 시간이다. 태양은 물고기자리 제3도, 달은 사자자리 제13도, 어센던트는 게자리이다.

태양의3도에 대응하는 것은 물고기자리이며, 이를 게자리에서 찾아 제10도 부근을 얻었다. 마찬가지로 사자자리에 있는 달의13도에는 물병자리가 대응하고, 물병자리의10도에는 천칭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게자리에서 찾아 제18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사인은 둘이다. 이를10에서 빼면8이 남는다. 게자리에 남은22도, 태양의3도, 달의13도를 더하면38이다. 이를 달에서 풀어 나가니 처녀자리8도, 천칭자리의 장소에 도달했다.

천칭자리를 게자리에서 찾아 제18도 부근을 얻었다. 제8도와의 사이에는 사인 셋이 있다. 이를8도에서 빼면 게자리5도가 남는다. 여기에 대응하는 값은5;20이며, 그 사람은6년째에 죽었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K312.13의 두 번째 조회 도수는 인쇄판의 ιη΄=18이다. 전자 전사의 ιμ΄라는 불안정한 숫자를 그 값으로 복원했다.

[용어] 두 가감에서 원문은 ζῴδια, ‘사인들’을 쓴다. 도수의 덧뺄셈에 쓰이는 수량과 사인 전체의30도를 혼동하지 않도록 원어 차이를 남겼다.

[계산] 10−2=8, 22+3+13=38, 사자자리 시작점+38°=처녀자리8°, 8−3=5이다.5;20년과6년째라는 표현은 구별한다.

8.6.25 · 보고된 염소자리 어센던트를 물병자리로 다시 잡은 사례

K 312.17–313.4

다른 사례이다. 하드리아누스 재위5년, 파콘월23일에서24일로 넘어가는 밤의 열째 시간이다. ⟨어센던트⟩는 염소자리로 되어 있었으나, 우리는 다음과 같이 물병자리를 찾았다. 태양은 황소자리 제29도, 달은 전갈자리 제15도이다.

황소자리의29도에는 전갈자리가 대응하고, 전갈자리에는 천칭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물병자리에서 찾아 제10도 부근을 얻었다. 이어 달의15도에는 처녀자리가 대응한다. 처녀자리의 앞서 얻은 도수에는 천칭자리가 대응하며, 이를 물병자리에서 찾아 같은 도수를 얻었다.

그러므로 물병자리에 남은20도, 태양의29도, 달의15도를 더하면64이다. 이를 달에서 풀어 나가니 염소자리4도, 처녀자리의 장소에 도달한다. 처녀자리를 상승하는 물병자리에서 찾아 제6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은 하나이다. 이를10도에 더하니 어센던트는 물병자리11도가 된다. 여기에 대응하는 것은 제2 클리마 둘째 기간 기준의31;25이다. 그 사람은32년을 채우고 죽었다.

그러므로 보고받은 어센던트를 언제나 믿어서는 안 된다. 특히 야간 출생이나 태양이 겨울쪽 구간에 있는 출생은 공기가 어둡고 시각을 추정하기 때문이다. 계산된 어센던트와 그 양쪽의 사인도 함께 비교해야 한다.

더 먼저 떠오르는 사인을 시험하려면, 이미 계산한 달의 도수에서 해당 사인이나 시간에 해당하는 운행량을 빼야 한다. 뒤따라 떠오르는 사인을 시험할 때에는 같은 방식으로 달의 도수에 해당량을 더한다. 이와 같이 하면 배당이 언제나 빗나가지 않는 것으로 판정될 것이다.

별도 역주

[계산] 20+29+15=64, 전갈자리 시작점+64°=염소자리4°, 10+1=11은 재현된다.31;25년과32년을 채웠다는 진술은 별도로 남긴다.

[전승] Kroll 교감주는 여기에 쓰인 어센던트가 실제 출생시각의 관측이 아니라 수학적 추론으로 자주 수정되는 것임을 지적한다. 관측값과 뒤의 조정값을 구별한다.

[역주] 방법이 빗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발렌스의 결론이다. 알려진 사망기간에 맞추어 출생시각을 바꾸는 과정이 독립적인 예측 검증을 대신하지는 않는다.

8.6.26 · 사수자리에서 검토하여 전갈자리로 돌아가는 사례

K 313.5–23

다른 사례이다. 하드리아누스 재위3년, 파메노트월29일에서30일로 넘어가는 밤의 넷째 시간 반이다. 태양은 양자리 제7도, 달은 물고기자리 제2도, 어센던트는 전갈자리이다. ⟨이 어센던트⟩ 자체로는 연수의 기반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결과의 경과와 사수자리에서 시작한 판별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갈자리에서 찾아냈다.

양자리의7도에는 사수자리가 대응하고, 사수자리의7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자연적인 어센던트를 찾기 위해 이 게자리를 필연적 어센던트인 사수자리에서 보니, 같은 제6도 부근에 있음이 분명했다[‘같은’이라는 말과 도수의 연결 불일치].

이어서 달이 있는 물고기자리의2도에는 물고기자리가 대응하고, 물고기자리의6도에는 황소자리가 대응한다. 이를 사수자리에서 찾아 제12도 부근을 얻었다. 사이의 소구획 하나를6도에서 빼니 사수자리5도가 남는다.

그다음 사수자리에 남은25도와 태양의7도, 달의2도를 취하면34가 된다. 이를 달에서 풀어 나가니 양자리4도, 염소자리의 장소에 도달했다. 염소자리를 사수자리에서 찾아 제24도 부근을 얻었다.

제5도와의 사이에는 소구획이 일곱이다. 이를 사수자리5도에서 빼면 전갈자리28도가 남으며 이 도수가 상승한다. 제2 클리마에서 여기에 대응하는 곳에는 ‘연수 †28†, 도수’라고 뒤섞인 표현이 있고, 첫째 기간 기준에는33;33이 적혀 있다. 그 사람은33년을 채우고 죽었다.

별도 역주

[계산] 6−1=5, 25+7+2=34, 물고기자리 시작점+34°=양자리4°, 사수자리5°−7°=전갈자리28°이다.

[본문비평] 7도를 거듭 조회한 뒤 ‘같은6도’라고 하는 것, 끝에서 연수·도수·†28†이 뒤섞이는 것은 인쇄 본문에 남아 있다. 이를 조용히 교정하지 않았다. 첫머리의 보충과 ⟦δὲ⟧ 삭제 제안도 보존한다.

[본문비평] Kroll은 마지막 줄의33 뒤에 다시 같은 숫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간량이 있었을 가능성을 지적한다.33;33을 확정된 생존기간으로 인증하지 않는다.

8.6.27 · 광체가 같은 사인·스퀘어·대립에 있을 때의 다른 판별

K 313.24–314.4

앞서의 판별은 이와 같지만, 어떤 출생에서는 드물게 다른 방법도 발견하였다. 사람들이 난관에 얽히거나 이 학설을 버리지 않도록 그 방법도 아래에 제시하겠다. 광체들이 스퀘어나 대립 관계에 있거나, 달이 태양과 같은 사인에 있을 때에는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예를 들어 태양이 사수자리 제30도, 달이 사수자리 제25도, 어센던트가 처녀자리에 있다고 하자. 사수자리의30도에는 양자리가 대응한다. 양자리의30도에는 전갈자리가 대응하므로, 이를 처녀자리에서 찾아 제11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태양의 그노몬이다.

마찬가지로 사수자리에 있는 달의25도에는 전갈자리가 대응한다. 전갈자리에서 다시 같은25도를 찾으니 쌍둥이자리였다. 이것을 처녀자리에서 찾아 제26도 부근을 얻었으니 달의 그노몬이다.

태양 그노몬과의 사이에는 소구획이 다섯 있었다. 이를11에서 빼면6이 된다. 어센던트는 그만큼의 도수이며, ⟨이에 대응하는 것은⟩ 제6 클리마의71년이다. 그 사람은 그만큼 살았다.

별도 역주

[점성술] 이 변형에서는 달의 사인에서 한 번 조회한 뒤 다시 달 자신의25도를 사용한다. 앞선 방법의 태양 그노몬 값을 넣는 단계와 같게 만들지 않았다.

[본문비평] 전자 전사에는 뺄셈 뒤의6이 빠져 있고, 끝의 클리마는7로 되어 있다. K314.3–4 인쇄판의6 및 제6 클리마를 복원했다.11−5=6이라는 계산만으로 새 숫자를 발명한 것이 아니다.

[용어] αἵρεσις는 여기서 사람들이 버릴 수 있는 학설·방법이라는 문맥이다. 주야 섹트와 구별한다.

8.6.28 · 다른 동일 사인 사례와 작은 시간차의 중요성

K 314.5–22

다른 사례이다. 태양은 사수자리 제3도, 달은 사수자리 제7도, 어센던트는 천칭자리이다. 사수자리의3도에는 사수자리가 대응하며, 이를 천칭자리에서 찾아 제11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태양의 그노몬이다.

마찬가지로 사수자리에 있는 달의7도에는 게자리가 대응한다. 게자리에서 다시7도를 찾으니 양자리였고, 이를 천칭자리에서 찾아 제18도 부근을 얻었다. 이것이 달의 그노몬이다. 사이에는 소구획이 둘이다. 이를 태양 그노몬의11도에서 빼면 ⟨9도⟩가 남으며, 천칭자리9도가 상승한다.

태양과 달이 함께 그러하다[앞뒤 연결 불완전]. 이 둘은 모든 것을 붙들고 별들의 위상을 다스린다. 별들은 때마다 달리 회전하면서 그 힘을 바꾸어 나타낸다.

우리의 설명에 따르면 원에는360도가 있고, 우주를 지배하는 태양은 한 해에 이 도수들을 두루 달린다. 태양은 눈에 보이는 기간을 각자에게 배당하지만 죽음의 종류는 달라질 것이다. 같은 나이에 죽는 사람이 많아도, 같은 날·같은 시간·같은 고통과 죽음의 방식으로 죽지는 않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은 하루와 밤 동안1도를 지나지만, 그때 태어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같은 결과를 만들지는 않는다. 순간적인 차이와 시간의 작은 편차가 있기 때문이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남은9도와 일부 전치사·관사는 편집자 보충이다. 태양과 달을 잇는 부분에서는 Kroll도 일부가 빠진 듯하다고 지적한다. 완전한 인과 문장을 새로 만들어 연결하지 않았다.

[계산] 11−2=9이다. 하루1도와1년360도는 본문의 도식으로 보존했으며 현대의 정확한 태양 운동·역년 길이와 일치한다고 검증한 것은 아니다.

[역주] 천체가 생명과 죽음의 기간을 배당한다는 주장은 고대 저자의 설명이다. 동일한 나이에 사망하는 실제 인물들의 자료를 이번에 통계적으로 확인한 것이 아니다.

8.6.29 · 묶음에서 생기는 큰 차이와 쌍둥이의 구별

K 314.23–315.11

그러므로 태양의 도수와 시각 및 작은 분할값은 연수를 더하고 빼는 데 큰 차이를 가진다. 특히 묶음에 도달할 때 그러하다. 예를 들어 사자자리 제2도 옆에는6이 놓여 있고, 이는 그 크기에 따라22년을 나타낸다. 같은 사인의 제3도에는 묶음의 풀림이 있으므로20이 놓여 있으며, 이는75년을 나타낸다. 다른 사인들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이해하라.

따라서 가장 작은 묶음에서 가장 큰 묶음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오래 살고,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짧게 산다. 알맞게 섞인 수가 함께 떨어져 중간 길이의 생명을 만드는 묶음들도 있다. 이로써 거의 같은 시간에 태어난 쌍둥이의 차이도 찾을 수 있다.

모든 출생에서 태양과 달의 도수가 묶음에 함께 도달하는지 주의해야 한다. 그러한 묶음은 일을 추진할 때 성취하기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폭력적이고 해로운 죽음에 휘말리게 하고, 위험하며 널리 이야기되는 갑작스럽고 뜻밖의 죽음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러한 사람들의 질병도 위태롭고 치료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 방법의 토대 자체는 확고하고 빗나가지 않지만, 광체의 도수와 시각 때문에 기간 기준이 어긋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정성과 열의를 다하여 조사하고 힘써야 한다. 이 이론은 부수적이거나 하찮은 것이 아니라 신과 같은 일과 불멸을 약속하기 때문이다.

짧은 생명과 긴 생명에 관해 이 설명을 제시하였지만, 계산의 어긋남이 기이하고 믿기 어렵게 보이므로, 우리의 저술이 비난받지 않도록 이 논의로 되돌아가겠다.

별도 역주

[계산] 사자자리2도의22년과3도의75년은1도 차이에53년이 달라지는 본문의 예이다. 표에서6과20을 연수로 변환하는 완전한 함수가 이 단락에 따로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용어] 묶음과 묶음의 풀림은 이 오르가논의 수치적 구분 문맥이다. 제4권의 기간 배당에서 나오는 같은 계열 어휘와 무조건 같은 연산으로 합치지 않는다.

[역주]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죽음·쌍둥이의 수명 차이에 대한 설명은 역사적 주장이다. 이 번역이나 내부 산술 검토가 의학적·예측적 효력을 입증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τε⟧·⟦τῆς⟧의 삭제 제안을 그리스어에 보존한다. 잘못을 자료의 도수·시각 탓으로 돌리며 방법의 확실성을 주장하는 논증도 원저자의 주장으로 분리한다.

8.6.30 · 사인 경계·묶음과 인접한 출생시각을 검토하는 법

K 315.12–316.21

상승하는 도수가 두 단위씩 더해지는 정상적인 배정 순서에 놓이면, 계산된 기간을 쉽사리 벗어나지 않는다. 한 도수의 차이가 있더라도 연수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묶음이나30도 묶음의 끝에 이르면, 매우 큰 연수 차이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게자리 제27도 옆에는104년, 제28도 옆에는7년이 놓여 있다. 따라서 차이가 매우 크며, 이런 사람들은 한 도수에 못 미치거나 한 도수를 넘어서 살거나 죽은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 설명은 참되다. 두 장소가 아주 작은 순간을 통해 긴 생명이나 짧은 생명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어 ‘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불완전한 문장이 있다[구문 손상]. 자연적이고 정확한 태양의 도수가 자기 작용을 드러내어 정해진 기간을 배당하고, 그럴듯해 보이던 어긋남을 없앴다는 설명이 뒤따른다.

그러므로 여름쪽 구간에서는30도 묶음의 숫자들을 주의하여 살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 기간만큼 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겨울쪽 구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결락〕, 곧91년 또는75년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분점의 사인들인 양자리와 천칭자리에서부터 크기의 조화에 따라 연수를 더하고 빼는 것을 계산하고, 각 사인의 전체 연수를 알아야 한다. 천칭자리는91을 넘게, 염소자리는75를 넘게 배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활한 사람들 중 누군가가 이 구간에도 어센던트를 놓고 †안티†[독법·연결 불확실]라고 하면서 어떤 사람이90년을 넘게 살았다고 말한다면, 불가능한 것을 만들어 내려고 거짓말을 한다는 점을 곧바로 알아야 한다. 이처럼 자기 무지를 스스로 드러낸 뒤에는 진리에서의 일식, 곧 가려짐을 떠안게 될 것이다[마지막 비유의 뜻 불확실].

또 어떤 때에는 시간의 †부분†, 기간의 기준, 개월이라는 말들이 손상된 구문으로 이어지며, 정확한 값에 가까이 갈 때 계산 중인 기간과 †함께 맞아떨어진다†고 한다. 이때 죽음과 같은 위기와 위험한 원인은 생기지만 죽음은 뒤따르지 않을 수 있다. 연수의 간격이 애매하고 의심스러워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셋째 시간을 넣는다면 둘째 시간과 넷째 시간도 함께 살펴, 그 기간들이 주어진 시각의 기간과 가까운지 보아야 한다. 지목한 시각이 어긋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셋째 시간과 멀리 떨어진 일곱째·여덟째·아홉째·열째·열한째·열두째 시간을 비교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위적으로 꾸미는 방식이 될 것이다. 가까운 시각을 비교하라는 뜻이다.

뒤쪽 도수에 대해서는 그 연수의6분의1을 계산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 오르가논의 도수에는 두 단위씩 증가하는 수가 있고, 그 가운데 하나가 연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12배한 크기가7년·16년·15년·14년 반을 나타낸다면 그 절반을 취한다. 그러나 상승 도수가 묶음에 이르면 그 크기, 곧7·16·15·14년 반에 대하여 한 번의 연수 감산을 행한다.

태양의 도수도 정확히 살펴야 한다. 각분 하나만큼 어긋났다면 나는 그에 비례하는 양을 뺀다. 태양에 대한 ⟨관측에서⟩ 어센던트도 처녀자리에서 한 도수나 두 도수 어긋나게 제시된 것을 발견하였다.

별도 역주

[계산] 104−7=97이다.1도의 차이가 단순한 비례적 수명 차이라고 일반화할 수 없는 본문의 사례를 보존한다. 모이라가 ‘도수’와 ‘배당된 몫·운명’을 겹쳐 암시할 수 있는 대목도 있다.

[본문비평] K315.29·33의 염소자리 한계는 인쇄판 οε΄=75이다. 전자 전사의 σε΄=205를 인쇄값으로 고쳤다. 천칭자리91과90의 표기에 쓰인 특수 숫자 글자도 읽을 수 있는 코파 표기로 정리했다.

[본문비평] ‘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ἀντὶ†, 시간·개월에 관한 †μέρους†와 †συνδραμεῖ†는 불확실한 본문이다. Kroll의 수정안으로 유창한 새 논증을 만들지 않았다.

[본문비평] K316.12–16은 한편으로6분의1을 말하고 뒤에는 절반을 취한다. Kroll은 전승에서 절반이 더 적절할 가능성을 지적하지만 한국어 본문은 인쇄판의 두 표현을 모두 유지한다.7·16·15·14년 반이라는 수열도17로 고치지 않았다.

[역주] 인접 시각을 검토하는 원저자의 지침과 결과에 맞도록 넓게 시각을 바꾸는 일을 구별한다. 실제 사망기간·관측 자료·의료적 판단을 이번에 검증한 것은 아니다.

8.7.1 · 삭에서 출생까지의 간격을 이용하는 둘째 오르가논 사례

K 316.24–317.14

예를 들어 트라야누스 재위6년, 코이아크월1일에서2일로 넘어가는 밤의 여덟째 시간이며, ⟨삭은⟩ 사수자리8;30에 있다고 하자. 삭의 날과 시각에서 출생의 날과 시각까지 취하니7일14시간이다. 이는 삭에서 보름까지의 운행, 곧15일의 절반이라고 한다.

나는 사수자리8도에 대응하는 크기12;0에서 그 절반을 덜어내었다[구문 연결 불확실]. 그 크기는12이며 절반은6이다. 이것을 시간의 부분으로 삼는다. 이어9시간을 계산하고 이 부분과 경사량259를 더하니 전체는373;20이었다. 여기서 한 바퀴360을 빼면13;20이 남는다.

이를 가지고 경사량에 따라 조회하여 양자리 제29도에 대응하는16;25를 찾았다. 그러므로 이 도수가 작용한다. 나는29도에, 태양의 도수에서 뺐던8도를 다시 더했다. 그 결과 황소자리7도가 상승하게 된다.

이 도수를 가지고 앞서 제시한 오르가논의 황소자리 제7도로 들어가 대응값20을 찾았다.20은60의3분의1이다. 나는 그 크기의3분의1을 다음과 같이 취한다. 경사량이 도달한 양자리 제29도에는 크기16;24가 대응한다. 이를12배하면196;48이 된다. 그3분의1을 취하여65년 반을 얻었다고 한다. 그 사람은65년 반에 죽었다.

태양의 도수에서8도를 뺐다가 더한 이유는 뒤의 논의에서 밝히겠다. 이것은 삭 계열의 출생이며, 나는 전해 들은 것을 통해 이 출생을 알게 되었다. 어떤 이들은 이 학문의 실체를 배우고자 이러한 일을 행한다[마지막 구문의 연결 불명료].

별도 역주

[본문비평] 삭은 편집자 보충이다. 전사에는 닫는 꺾쇠가 하나 더 있고 ψηφί σας·μοῖ~ραν 등에 문자 분리·잡기호가 있다. 인쇄면에 따라 정리했다. †εἰς†의 불확실성은 유지한다.

[계산] 7일14시간은15일의 정확한 절반인7일12시간보다2시간 많다. 본문의 ‘절반’을 정확한 계산 결과로 바꾸어 설명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첫 시각은 밤8시간이고 뒤 계산은9시간이다. 양자리29도의 첫 조회16;25와 뒤 크기16;24도 다르다. Kroll은 뒤 값이 옳다고 지적하지만 두 인쇄값을 모두 보존한다.

[계산] 373;20−360=13;20, 양자리29°+8°=황소자리7°, 16;24×12=196;48은 재현된다.196;48의3분의1은65;36이지65년 반=65;30과 같지는 않다.

[용어] ἔγκλιμα는 이 계산 문맥에서 경사량으로 잠정 번역했다. 클리마라는 위도대 분류나 현대 천문학의 황도 경사 상수와 자동 동일시하지 않는다. 관련 표의 전체 조회는 미검증이다.

8.7.2 · 보름에서 출생까지의 간격과 60분할의 몫

K 317.15–31

다른 사례이다. 베스파시아누스 재위7년, 에피피월25일에서26일로 넘어가는 밤의 여섯째 시간이다. 이어 ‘클리마 †달의†’라는 손상된 표현이 있다. 태양은 게자리27;43, 달은 물고기자리12;52이며, 보름은 에피피월22일 낮의 여섯째 시간에 염소자리20도에서 있었다.

보름의 날과 시각에서 출생의 날과 시각까지는3일12시간이다. 이는 보름에서 삭까지의 운행15일의5분의1과30분의1이다. 나는 이것을 염소자리 제20도에 대응하는 크기12;20에서 덜어내니5;12가 남았다고 한다. 이것이 시간의 부분이다.

나는2시간을 계산하고 경사량307의 부분을 더하여340;55를 얻었다. 이 값을 경사량에서 찾아 물병자리 제29도 부근을 얻고8도를 더하니, 어센던트가 물병자리7도가 된다고 적혀 있다.

이 도수를 가지고 오르가논의 물고기자리 제7도로 들어가 대응값26을 찾았다.26은60의3분의1과10분의1이다. 물병자리 제29도에 대응하는 크기는 거의13이었고, 이를12배하면156이다. 이어 그3분의1과10분의1을 취하여68을 얻었다고 한다. 그 사람은 ‘69년 반이라는 해의 초반’에 죽었다고 서술한다[연수 표현 불명료].

별도 역주

[계산] 3일12시간÷15일=7/30=1/5+1/30, 26/60=1/3+1/10이다. 두 곳의 작은 숫자들은 단위분수로 읽히며, 도·분의60진 자릿값과 구별한다.

[본문비평] ‘클리마 †달의†’와 앞의6시간·뒤의2시간, 크기12;20에서5;12를 얻는 과정은 미확정이다. 인쇄값5;12를 전사의5;2와 구별하여 복원했지만 산술이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계산] 물병자리29°+8°는 물고기자리7°이다. 본문은 물병자리7도라고 하고 다음 조회는 물고기자리7도이므로, 사인명 불일치를 그대로 남겼다.

[계산] 13을 정확한 입력으로 놓으면156×(1/3+1/10)=67;36이다. 원문은 처음 크기를 ‘거의13’이라고 하므로68과의 차이를 확정된 오류로 단정하지 않는다. 사망기간의 문구도 별도 검토가 필요하다.

8.7.3 · 보름에 가까운 달의 사례와 기간 감산

K 317.32–318.6

다른 사례이다. 하드리아누스 재위18년, 파메노트월2일, 낮의 넷째 시간이다. 태양은 물고기자리9;46, 달은 염소자리9;40이며, 보름이 곧 되려고 했다고 적혀 있다. 달의 빛은 가득 차 있었고, 온전한 넷째 시간을 경사량과 함께 계산하니 어센던트는 황소자리 제29도가 되었다.

오르가논에서 황소자리 제29도 옆에는10이 놓여 있고, 이는60의6분의1이다. 황소자리 제29도의 크기는17;27이다. 이를12배하면 거의210이며, 그6분의1을 취하여35를 얻는다. 그 사람은31년 반에 죽었다.

뒤쪽 도수들은 태양의 각분에 따라 기간의 부족분을 지닌다. 도수는 †해당하는 것들†에 맞추어 계산되며, 각각은 한 해의4·16·17이라는 수로 이어진다[분수·단위와 구문의 연결 불확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태양의 숫자는 인쇄판에9;46 한 번이며, TEI의9;46;46은 뒤의46이 중복 전사된 것이다. 반면 달 염소자리9;40과 ‘보름 직전’이라는 진술은 모두 인쇄 본문에 있어 고치지 않았다.

[계산] 주어진 황경을 현대의 사인 기준으로 비교하면 두 광체는 대립이 아니라 약60도 떨어져 있다. 이 비교는 본문의 자료 문제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며 달을 다른 사인으로 임의 수정한 것은 아니다.

[계산] 17;27×12=209;24이며, 이를6으로 나누면34;54이다. 본문의 ‘거의210’과35라는 근사는 이해할 수 있으나, 실제 살았다고 한31년 반의 차이를 설명하는 끝 구문은 완전하지 않다.

[본문비평] 끝의4·16·17을 모두 같은 종류의 분수나 감산량이라고 확정하지 않았다. †ἐπιβάλλοντα† 뒤의 수식 관계가 손상되어 있다.

8.7.4 · 삭 직후의 사례 — 15분의 1을 취하는 계산

K 318.7–14

다른 사례이다. 안토니누스 피우스 재위15년, 아튀르월25일에서26일로 넘어가며 밤의 아홉째 시간이 끝나 가는 때이다. 제6 클리마이다. 태양은 사수자리2;52, 달은 사수자리6;48이며 삭이 막 있었다.

간격은 길지 않았다. 온전한 아홉째 시간으로 계산하면 맞지 않았고, 여덟째 시간으로 계산하니 어센던트 사자자리12도를 얻었다.8도를 더한 뒤, 그 도수들에 오르가논에서 대응하는 값은4이며 이는60의15분의1이다.

천칭자리 제3도에 대응하는 크기는15이다. 이를12배하면180이고, 그15분의1은12이다. 그 사람은12년을 살았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마지막 곱수는 K318.13의 인쇄판 ιβ΄=12이다. TEI의 β΄=2를 고쳤다. 계산에 맞춰 추정한 것이 아니라 지면에서 확인한 정정이다.

[계산] 4/60=1/15, 15×12=180, 180/15=12이다. 앞의 사자자리12도·8도 가산과 뒤의 천칭자리3도 사이의 연결은 이 구절만으로 명료하지 않으므로 완전한 조회 재현으로 보고하지 않는다.

[전승] 주어진9시간과 실제 사용한8시간을 따로 보존한다. 출생시각 조정으로 결과를 맞추었다는 서술과 독립적인 관측 검증을 구별한다.

8.8.1 · 맞서는 텀 주인과 적대적 장소

K 318.17–28

적대적인 장소와 별들은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어센던트·태양·달에 대해서도 살펴야 한다. 이들이 트랜짓에서 서로 맞서는 상태가 되면 위기와 죽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토성의 도수와 반대되는 도수를 살펴, 오르가논에 제시된 대로 그것이 어느 신의 텀인지 보아야 한다. 토성이 그곳에 있거나 스퀘어 또는 상승 시간이 같은 장소에 있으면 죽게 된다고 한다. 그 시기도 어센던트의 스퀘어 또는 상승 시간이 같은 장소와 함께 맞아떨어지는지에 따른다.

다른 별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반대 도수에 있는 텀의 주인들이 적대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이 해당 장소나 어센던트와 상승 시간이 같은 곳에 도달하면 종결을 나타낸다.

별도 역주

[용어] 이 장의 ὅρια는 행성이 맡은 도수 구획인 텀으로 읽는다. 앞장의 첫째·둘째·셋째 기간 기준과 같은 한국어로 뭉개지 않는다.

[용어] ἰσανάφορος는 상승 시간이 같은 관계를 나타낸다. 단순한 사인 대립이나 현대의 일정한 각도 애스펙트 하나로 치환하지 않는다. πάροδος의 트랜짓 역시 원문의 조건 범위 안에서 읽는다. [역주] 종결·죽음·위기를 나타낸다는 것은 원저자의 역사적 판단이다. 실제 개인의 사망시기를 계산·검증하거나 의료적 의사결정에 적용한 결과가 아니다.

8.8.2 · 토성·금성·화성의 텀 관계를 드는 사례

K 318.29–36

예를 들어 토성이 게자리 제21도, 금성의 텀에 있다고 하자. 반대편은 염소자리이며 화성의 텀이다. 이 화성은 황소자리 제27도에 있었다. 토성이 그곳에 있을 때 죽게 된다고 한다.

그 사람은 처녀자리에서 죽었다. 이곳의 도수상 스퀘어는 전갈자리 제14도, 토성의 텀이라고 적혀 있다[지시 대상과 기하 관계 불명료]. 황소자리 제14도도 토성의 텀이다. 그러나 토성은 자기 자신에게 적이 ⟨되지 않는다⟩.

전갈자리와 상승 시간이 같은 것은 사자자리이며, 사자자리 제14도는 태양의 텀이다. 따라서 목성이 태양의 장소들, †적대하다†[독법·구문 불확실], 상승 시간이 같은 곳에 도달하여 그곳에서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한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처녀자리, 전갈자리14도, 황소자리14도와 마지막 목성을 잇는 설명은 원문대로 남겼다. 반대점·스퀘어의 현대 계산에 맞추어 사인명이나 행성을 교체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자기 자신에게 적이 ‘되지 않는다’의 부정어는 편집자 보충이다. 마지막 †ἀπεχθεῖν†도 의문 독법이며 Kroll의 복원안으로 완성된 문장을 만들어 넣지 않았다.

[점성술] 태양의 텀이 명시되므로, 이 표를 태양·달이 배제된 다섯 행성의 텀 체계와 자동 동일시하지 않는다.

8.8.3 · 화성의 도수와 대립·같은 상승 시간의 장소

K 319.1–8

화성은 황소자리 제27도, 태양의 텀에 있다. 전갈자리의 같은 도수는 달의 텀이다. 아무도 자기 자신에게 적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사자자리의27도를 그와 상승 시간이 같은 곳에서 찾는다. 그것은 쌍둥이자리이며 금성의 텀이다.

따라서 화성이 전갈자리나 상승 시간이 같은 물고기자리, 또는 이들의 스퀘어에 있을 때 죽게 된다고 한다. 사자자리의27도를 계산하면 토성의 텀을 찾을 것이다. 토성은 게자리에 있었으므로 화성이 게자리나 사수자리, 또는 이들의 스퀘어에 있을 때 죽게 된다고 한다.

별도 역주

[본문비평] 첫 부분의 태양 텀과 달 텀 뒤에 ‘자기 자신에게 적이 아니다’가 이어지고, 뒤에는 사자자리27도를 다시 다른 텀으로 찾는다. 이 복합적인 연결을 하나의 명료한 계산식으로 재구성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사자자리 도수 뒤의 ⟦η ε⟧는 삭제 제안된 글자들이다. 도수8·5나 추가 변수로 번역에 넣지 않았다.

[점성술] 본문이 제시하는 등상승 관계와 실제 현대 위도의 상승 시간 계산을 이번에 동일성 검증하지 않았다.

8.8.4 · 금성·수성과 월·날·시간의 위기

K 319.9–17

금성은 전갈자리 제27도, 태양의 텀에 있다. 그 반대편 황소자리27도 역시 태양의 텀이다. 자기 자신에게 적이 되지는 않으므로, 나는 전갈자리와 같은 상승을 가지는 곳에서27도를 찾는다. 그것은 수성의 텀이다.

따라서 금성이 수성이 있는 처녀자리 또는 그 스퀘어에 있을 때 죽게 된다고 한다. 수성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해야 한다.

몸져눕는 일도 적대적인 장소에 있는 상대 별과 관련하여 살펴야 한다. 달의30도 구간과 관련하여 월·날·시간 단위의 위기를 만드는 별들도 보아야 하며, 그 구간에서 맞서는 별을 찾아낸다.

별도 역주

[용어] κατάκλισις는 몸져눕는 일이라는 역사적 표현이다. 이 구절의 월·날·시간 위기 판정은 현대의 질병 진단·발병 시각 검증과 다르다.

[본문비평] 마지막 문장에서는 ‘상대편’ 뒤의 ⟦τόπον⟧에 삭제 제안이 있다. 상대 별·장소·달의30도 구간을 잇는 문장 구조의 불확실성을 유지한다.

8.8.5 · 오르가논의 2씩 증가하는 표와 묶음의 풀림

K 319.18–320.8

먼저 오르가논을 만드는 법을 말해야 한다. 누군가 손으로 다시 계산하려 하더라도 그 구성을 쉽게 찾게 하기 위해서이다. 오르가논의 구성을 순서대로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날의 크기의60분의1을30배하면, 나온 값이 생명의 기간이 된다. 어떤 별도 그것에 더하거나 빼지 못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은 신전의 내밀한 성소에서 발견되었다는 석주들을 전제한다. 그 수는2를 더하는 방식으로 증가한다. 각 석주의 항목에서 그날의 크기의60분의1을 곱하면 생명의 기간을 이룬다[표열·곱셈 대상의 연결 불명료].

예를 들어 시작은 토트월부터이다. 첫째 도수 옆에는2, 둘째에는4가 있고, 여섯째까지2씩 증가한다. 여섯째에 이르면 그 옆의 수는12이다. 이어 묶음을 푼다. 여섯씩 묶음의 풀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선 여섯째 항목에 수14를 더하며, 이것이 달의 빛들이 된다. 일곱째에는26, 여덟째에는28, 아홉째에는30이 된다.30이 채워졌으므로 다시2부터 시작한다. 이어 열한째에는4, 열두째에는6이 놓여 있음을 찾는다.

다시2씩 증가하는 여섯째 묶음이 채워져 묶음이 풀리면,6에14를 더하여 열셋째 줄에서20이 된다. 이처럼 여섯마다 묶음이 풀리고, 앞의 수에14를 더하는 방식으로 행한다.

그러나 두 번째 묶음에서 설명했듯 어떤 여섯째 묶음의 중간에서라도30이라는 수가 완성되면, 더는14를 더하지 않고 다시2에서 시작한다.

이와 같이 처음부터 시작한 구성은 오르가논을 하나의30도 구간까지 완성한다[끝 문장의 명사 연결 불완전]. 각 사인의 첫 수를 알아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 방법은 이어서 제시되어 있다. 〔결락〕

별도 역주

[계산] 첫 문장의 (그날의 크기÷60)×30은 수학적으로 그 크기의 절반이다. 그러나 크기의 시간 단위와 이를 수명으로 전환하는 근거를 새로 정의한 것은 아니다.

[계산] 명시된 예의 수열은 첫째부터13번째까지2·4·6·8·10·12·26·28·30·2·4·6·20으로 재구성된다. 본문에 직접 적힌 값과2씩 증가한다는 규칙에서 얻은 중간값을 수치 장부에서 구별한다.

[본문비평] K320.2에서 더하는 수는 인쇄판의 ιδ΄=14인데 TEI에는 숫자가 빠져 있다. 앞의 예로 추정해 삽입한 것이 아니라 인쇄 지면에 따라 복원했다. 끝의 결락은 다른 방법으로 채우지 않는다.

[전승] στήλη는 석주·기록판을 뜻할 수 있으며 이 문맥의 표열과도 연결된다. 내밀한 성소에서 발견되었다는 설명은 원저자가 전하는 주장으로, 실제 유물을 확인한 것이 아니다.

[본문비평] 첫째·둘째 도수와 여섯째 묶음을 잇는 문장에는 격·수의 혼란이 있다. 한국어는 명시된 수열을 보존하되 Kroll의 문법 교정 제안을 그리스어 본문에 조용히 적용하지 않았다.

[전승] 제8권 산문 본문 뒤 K321부터 인쇄된 수치표가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 산문 번역의 완료와 부속 표 전체의 전사·산술 검증 완료는 다르다.

출처 및 판본

발렌스 · 안톨로기아이 — Vettius Valens / Kroll 1908

원전·판본별 이용 조건은 보존된 출처 기록 참조; 용어 통합·편집 기록

로컬 원고·판본 기록·용어 델타 비교; 원전 전체 신규 교감은 수행하지 않음. 한국어 번역·역주: 기존 책별 작업자. 이번 판은 선정된 한국어 본문과 역주를 통합하고 원문 대조 블록을 제외한 읽기판입니다.

선정 파일과 무결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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