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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실/발렌스 · Ἀνθολογίαι (175년경) · IX권 서문·1–6장

발렌스 · Ἀνθολογίαι (175년경) · IX권 서문·1–6장

판독·표 복원과 미전사 영역의 구별 유지; 비평 완료본이 아님

기존 번역 통합판 · 판독 유보 및 역주 유지

이 문헌의 통합 용어 143개

베티우스 발렌스 《점성술 선집》

제9권 서문·제1–6장 — 전자본문 검토 초고

Kroll 1908을 바탕으로 한 First1KGreek의 공개 그리스어 전자본문에서 직접 번역한 검토 초고입니다. 이번에는 인쇄면·원본 TEI 전체·정확한 CTS 하위 구획과 Kroll 쪽행을 재검증하지 못했습니다. 표·교감주가 본문에 섞여 보이는 곳은 수동으로 분리하고 그 한계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 의학·성별·운명 판단은 현대의 진단이나 검증된 예측이 아닙니다.

새 번역85문단·역주99개와 이전 서문 첫 구획4문단·역주6개를 합쳤습니다. 편집 작업구간을 고대 원전의 CTS 문단 수로 세지 않습니다.

서문 · 저술의 책임과 우주관

마르코스에게 보내는 인사와 네켑소의 오류 인정

ix-pr-previous-01 · 이전 원고 보존 · 새 번역 수에 제외

이전 기록: K329.4–16 (직전 TEI 줄표지 기준; 이번 인쇄면 재대조 미완료)

아래 보존 주석의 ‘이번’은 v0.14r2 작업 당시를 가리킵니다.

한국어

발렌스가 마르코스에게 인사한다. 지극히 신적인 왕 네켑소가 제13권의 첫머리에서 말한 내용은 우리와 다른 이들이 앞서 작성한 저술들에서 이미 길을 닦아 놓은 것이다. 이제 나는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는 이 저술을 정리한다.

그가 은밀한 이해에 따라 설명을 펼쳤으며, 우리에게도 이 주제들로 들어가는 길을 처음 열어 준 이가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가 전에 잘못했다가 뒤에 바로잡은 일들을 인정하는 것은, 해명과 생각을 내놓는 선하고 현명한 사람의 태도이다. 그는 왕권과 전제적인 지배권 전체를 가볍게 여기며, ⟨또한⟩ 이런 일들에 힘을 기울였다. 이는 경험과 확신을 지닌 사람이 후대의 사람들에게 탐구를 사랑하게 하고 탐구로 이끄는 성찰을 보여 주는 일이다[긴 문장의 문법적 연결은 해석상 검토가 필요하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과 달리, 생계상의 필요나 돈을 탐하는 방황이 그를 끌고 간 것도 아니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인정받아 마땅하다.

[전승] 직전 작업의 원문 조회 기록에 남아 있던 CTS9.pr.1의 그리스어를 직접 읽어 이번에 새로 옮겼다. 제9권 서문 전체를 번역한 것은 아니며, 이번 실행에서 K329 인쇄면은 재대조하지 못했다.

[본문비평] 수신인의 형태는 제공된 TEI의 Μάρχῳ를 그리스어에 그대로 보존했다. 한국어는 마르코스로 잠정 표기했으며, Μάρκῳ라는 다른 철자를 원문에 몰래 넣지 않았다.

[전승] 제13권은 문장의 주어인 네켑소의 저술에 관한 언급이다. 발렌스의 선집 제13권이 현존한다는 뜻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또한 네켑소의 독립 원전을 이번에 확인한 것은 아니다.

[용어] μυστικῇ συνέσει는 은밀한 이해, θεωρία는 이 문맥의 탐구·성찰로 잠정 번역했다. 현대의 검증된 과학이론 또는 특정 후대 신비주의 체계와 동일시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καὶ는 TEI에서 편집자 보충으로 표시된 접속사이므로 그리스어와 한국어에 꺾쇠를 유지했다. ὁμολογεῖν·ἐσπουδακέναι와 분사구가 연결되는 긴 문장은 문법 검토를 열어 두었다.

[역주] 신적이라는 수식, 왕의 동기와 선함에 대한 평가는 저자의 서술이다. 이를 역사적 사실로 독립 검증한 것이 아니며, 오류를 인정했다는 문장이 해당 점성술의 정확성을 입증하지도 않는다.

크리토데모스와 선행 저술들에 대한 비판

ix-pr-cont-01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17–2118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더없이 지혜롭다는 크리토데모스는 많은 증언을 집약한 자신의 저술, 『환시』라는 제목의 책을 다음과 같이 시작하였다. ‘나는 전에 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드넓은 황야를 지나간 뒤, 신들에 의해 위험 없는 항구와 더없이 안전한 거처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여겨졌다.’

티마이오스와 아스클라티온, 그 밖의 수많은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말의 아름다움과 기이한 이야기에 휩쓸려, 약속한 것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 주지 않았다. 저술도 완결되고 명료하게 풀린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여러 가지가 부족한 상태로 남겼다[마지막 구문의 격 연결은 불명료하다].

그들에게는 모든 것이 구불구불하고, ‘에르토네메논’이며[전사·어의 불확실], 물러나 숨고 뒤얽힌다. 어느 길로도 똑바로 이끌지 않으며, 학설에 학설을 더하고 서로 다른 책으로 되돌려 보내는 저술들을 내놓는다. 그것들은 진실보다는 방황의 증거이다.

[전승] 『환시』는 제공된 본문의 ὅρασις를 옮긴 잠정 제목이다. 크리토데모스의 독립 저술을 이번에 확인한 것은 아니다. 티마이오스와 아스클라티온의 구체적인 신원·활동 시기 또한 확정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공개 텍스트의 ἐρθονημένον·δδῷ는 불안정하다. 후자는 문맥상 ‘길’에 관한 구문으로 읽었지만, 인쇄판 독법을 확인했다거나 그리스어를 ὁδῷ로 교정했다고 표시하지 않았다. 전자본문과 인쇄판의 오자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용어] μαρτυρία는 여기서 책에 모은 증언·전거이지 행성 애스펙트의 증언으로 확정되지 않는다. αἵρεσις도 주야 섹트가 아니라 학설·방법이다.

[역주] 선행 저술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발렌스의 평가이다. 선행 문헌 전체의 실제 수준이나 발렌스의 예측 정확도를 독립 검증한 사실로 바꾸지 않는다.

설명의 명료성과 저술의 책임

ix-pr-cont-02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19–2120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크리토데모스는 많은 이론적 논의를 지녔고 그 밖의 장점도 갖추었으며, 명료하게 풀이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도 이러한 오르가논을 내세운 현란한 제시로 그 앎을 흐리게 만들었다.

반면 나는 앞서 지은 책들에서 공허하고 헛된 수다를 위해 노고를 들이지 않았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듯 애매한 해답이나 불필요한 편찬물의 끝없는 글을 만든 것도 아니다. 그런데 진실에 이르는 듯한 것들마저 끝없는 탐구와 논의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앞뒤 논증의 연결은 검토가 필요하다].

저술하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더 필요로 하지 않도록 써야 한다[원문에서 표현이 생략된 듯하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모르거나 남에게 알려 주기를 꺼리기 때문에 복잡한 얽힘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용어] ὄργανα는 기존의 오르가논 표기와 연결하되, 이 서문의 복수형이 제8권의 특정 수치표만 가리킨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현란한 제시’는 φαντασία의 문맥상 해석이다.

[본문비평] χρὴ…ὡς μή χρήζειν ἑτέρου는 편집주에서도 생략 가능성을 논한다. 한국어의 ‘써야 한다’는 문장의 목적을 드러내기 위한 연결이며 원문에 새로운 방법을 보충한 것은 아니다.

[용어] ἐπιστήμη는 저자가 추구하는 앎·학문이라는 뜻으로 읽었다. 현대의 실증된 과학이라는 제도적 의미를 자동 부여하지 않는다.

항해의 비유와 생명의 숨

ix-pr-cont-03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20–2121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나도 바다를 항해하고 넓은 땅을 지나, 여러 클리마와 민족을 살펴보았으며, 오랜 경험과 노고에 깊이 몸담았다. 그리하여 신과 섭리에 의해 튼튼하고 안전한 항구를 얻게 되었다.

사람들이 받은 것이 모두 소멸하고 나쁜 것만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신적인 것, 신의 숨을 받은 창조물도 있다. 우리를 둘러싼 공기는 소멸하지 않으며, 우리 안으로 스며들어 정해지고 헤아려진 시간 동안 불멸의 유출을 때에 맞추어 나누어 준다[일부 전사와 문장 연결은 불명료하다]. 우리 각자는 날마다 생명의 숨을 받아들이고 다시 내보내는 일을 익히며 행한다.

지극히 신적인 오르페우스도 말한다. ‘사람들의 영혼은 아이테르에서 뿌리를 내렸다.’ 또 다른 곳에서는 ‘공기를 들이마시며 우리는 신적인 영혼을 거두어들인다’고 한다. 다시 ‘영혼은 죽지도 늙지도 않으며 제우스에게서 온다’, 또 ‘모든 이의 영혼은 불멸하지만 몸은 죽음을 맞는다’고 한다.

[전승] 항해·여행·안전한 항구는 저자의 자기 서술인 동시에 앞의 크리토데모스 문장을 되받는 수사이다. 구체적인 여행 경로나 현장 관측을 확인한 것은 아니다.

[본문비평] 공개의 전자 텍스트에 ἄρθαρτος로 전해진 낱말은 문맥상 ‘소멸하지 않는’으로 잠정 해석했다. 뜻풀이와 인쇄판을 확인하여 철자를 고치는 일은 구별한다. καιρικήν과 다른 판독 후보 역시 미확정이다.

[용어] πνεῦμα는 숨·생기를, ψυχή는 영혼을 가리키는 철학적 문맥이다. 앞의 δαίμων 랏이나 현대 생리학적 산소와 같은 개념으로 합치지 않는다.

[전승] 오르페우스에게 귀속된 네 인용은 이 문헌 안에서 읽은 것이다. 독립 오르페우스 전승의 판본·행번호를 이번에 대조하지 않았으며, 현대 저자의 시를 인용한 것도 아니다.

몸의 소멸과 숨겨진 지식의 공개

ix-pr-cont-04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22–2124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을 지니는 동안 움직이고, 서로 만나고 말하며, 행동하고, 일을 꾀하며, 신들과 견줄 만한 일들을 해낸다. 그러나 갚아야 할 것이 공기 속으로 되돌아가면, 죽고 말없는 몸이 남는다. 숨을 다른 이에게 차례로 넘겨준 뒤의 빈 몸은 운명의 산물이며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본성이 자기 고유의 자리로 풀려 돌아가면, 비로소 그 몸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음이 드러난다[문장의 몇몇 연결은 불명료하다].

따라서 나는 신의 도움으로 어둠 속에 감추어져 있던 이 내용들을 찾아냈다. 처음에는 자격 없는 이들이 많다는 이유로 설명을 비밀에 부치고 나누어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었다[원문의 서술 시제와 주어 연결은 매끄럽지 않다].

그러나 남을 비판하는 내가 더 큰 비난을 받고, 다른 이들에게 돌렸던 잘못에 나 자신이 매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나는 이 책에 중요하다고 여기는 항목들을 앞세워 제시하기로 했다. 억지로 어렵게 만들거나 어둡게 감추지 않고, 은밀한 내용들을 제시하여 앞서 쓴 책들을 완성하고, 이해력이 있는 이들에게 깊은 이해를 통해 정확한 명료함을 주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배우지 못하고 신들과 다투던 이들도 믿음을 얻고 진리의 동료가 되어, 이 앎이 실재하며 존중할 만하다는 것을 깨닫도록 하려는 것이다.

[본문비평] χρέος를 주어처럼 놓고 공기로 되돌아간다고 하는 구문은 불명료하다. 갚아야 할 숨이라는 비유적 해석을 드러냈지만, 빠진 명사를 그리스어에 확정 보충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초기에 비밀로 지키려 했다’는 해석에는 δαψιλὴς λόγος…διαφυλάσσει의 연결 문제가 남는다. 앞선 저자들과 모순 없이 설명하려고 완벽한 자기 고백의 문장으로 재구성하지 않았다.

[역주] 학문의 실재성·신의 도움·불멸에 관한 결론은 저자의 주장이다. 현대의 과학적 검증이나 종교적 사실로 인증하는 문장이 아니다.

제1장 · 포르투나와 스피릿

포르투나·스피릿과 두 광체의 우주적 역할

ix-01-a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26–2128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포르투나 랏과 스피릿 랏에 관해서는 앞에서 이미 설명하였다. 지금도 이 두 지점으로 되돌아가, 그것들이 권능 있고 강한 장소임을 확언한다.

우주가 도는 가운데 모든 것을 굽어보는 태양은 지치지 않는 운동으로 돌고 오랜 시대의 시간을 달려간다. 서로 잇달은 운행을 통해 별들의 춤을 제자리로 돌려놓거나 서로 갈라놓으며, 전환과 계절과 위상을 만든다. 끝난 곳에서 시작하고 시작한 곳에서 끝나며, 사람들의 영혼을 이끌고 일깨워 명예와 활동과 모든 진전의 원인이 된다.

마찬가지로 달은 우주의 튀케이며, 태양의 힘에 따라 커지고 작아지면서 위상과 대기의 변화를 만든다. 열매를 익게 하여 사람들의 생명에 기여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모든 출생에서도 포르투나 랏과 스피릿 랏이 우주의 어느 부분으로 흘러나와 자리했는지를 살펴야 한다.

[용어] 계산점 κλῆρος τῆς τύχης는 포르투나 랏으로, 달을 Τύχη τοῦ κόσμου라고 한 의인화 표현은 우주의 튀케로 구별했다. δαίμων 랏은 기존 스피릿 랏 표기를 유지한다.

[전승] 태양·달의 역할은 원저자의 우주관이다. 천체의 움직임이 현실의 명예·직업·생명을 그러한 방식으로 결정한다는 실증 결과가 아니다.

[본문비평] 공개 전사 ἀστέρμν은 별들에 관한 명사로 문맥상 읽었다. 그리스어의 인쇄 독법을 확인한 정정으로 처리하지 않았다.

랏과 그 주인의 배치에 따른 조건

ix-01-b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29–2130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결과를 판단하는 설명에서 보면, 두 랏이 활동하는 사인에 있고 길성의 증언을 받으면 활동적이고 명예로우며 풍족한 출생을 만든다. 특히 랏들이 남성적 사인에 떨어지고, 그 주인들이 남성적 또는 여성적 거처에 있으면서 활동하여 그 장소를 바라보면, 더 높은 지위에 이르고 이름이 드러나며 뜻밖에 진전하고 뛰어넘기 어려운 행운에 도달하게 한다.

그러나 랏들은 남성적 사인에 있는데 그 주인들이 여성적 사인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흉성들의 대립이나 오버커밍을 받는다면, 그 배치는 추락을 나타낸다. 지위의 상실과 궁핍, 온갖 비난의 원인을 불러오며, 공적이고 널리 소문난 사건이나 왕실의 좋지 않은 일들에 얽히게 한다. 이런 이들에게서는 마지막도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점성술] 남성·여성 사인이라는 분류만으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랏의 위치, 주인의 활동 여부, 바라봄, 길흉성의 증언·대립·오버커밍을 별개의 조건으로 남겼다.

[용어] οἶκος는 여기서 사인·행성의 거처와 관계되는 표현이다. 현대의 번호 붙은 하우스와 자동 동일시하지 않고 ‘거처’로 옮겼다.

[본문비평] χμροῦντας와 πτώσεως ὁ τρόπος 주변의 전사·구문 문제를 표시한다. 사건의 정치적·법적 내용을 원문 밖에서 구체화하지 않았다.

생명의 기간에 관한 난문

ix-01-c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31–2131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생명의 기간에 관해서는 두 랏을 태양·달과 그 도수상의 분리, 그리고 어센던트·행성의 기준점과 그 도수에 비교한다. 그러면 그 간격에서 살 수 있는 기간도 미리 드러난다고 한다. 절반을 이쪽저쪽으로 재거나, 시간의 크기보다 앞서 취하거나 그에 못 미치는 경우를 말한다[무엇의 절반인지와 측정의 방향·단위가 불명료하다].

그리하여 ‘필연의 사인’의 두 도수가 활동하게 되고[어구의 뜻 불확실], 출생은 비록 죽음을 맞는 것이지만 우주와의 공감에 따라 생명의 숨을 받게 된다고 한다.

[본문비평] 이 단락은 격·분사·접속 관계가 매끄럽지 않으며 ‘시간의 크기’와 ‘절반’의 관계도 완결되어 있지 않다. 알려진 랏 공식이나 수명 계산법으로 빈 부분을 채우지 않았다.

[용어] πλανητικὸς σκοπός와 ζῴδιον ἀνάγκης는 잠정적으로 옮긴 표현이다. 후자를 앞 권의 아낭케 랏과 같다고 확정하지 않는다. 두 도수라는 값도 원문 표현을 유지한다.

[계산] 전체 입력과 연산이 정의되지 않았으므로 이 단락은 실행 가능한 수명 계산식으로 만들지 않았다.

페토시리스와 왕의 계산 언급

ix-01-d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32–2135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그러므로 이 방법들을 은밀한 의미에 주의를 기울여 살펴야 하며, 부수적인 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과 수고 속에서 사람들에게 그 작용을 쌓아 온 것들을 한눈에 보고 이해하기 쉽게 된다고 한다[일부 구문 연결은 불완전하다].

페토시리스가 태양과 달의 공감에 관하여 호로이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도 목적 없이 한 말이 아니다. ‘태양에서 달까지의 양을 취하여 같은 양을 어센던트에서 배정하든, 달에서 태양까지의 양을 취하여 같은 양을 어센던트에서 배정하든, 그곳에 떨어지는 것을 찾게 될 것이다. 거기에서 묻고 있는 일을 지배하는 것이 드러나며, 그에 따라 모든 일이 일어났고 앞으로 일어날 것이다’[같은 곳이라는 표현의 적용 범위 불명료].

왕도 제13권의 첫머리에서 말하였다. ‘이어서 태양에서 달까지를 분명히 세어야 한다. 거꾸로, 어떤 이들은 반대 방향으로, 어센던트에서 같은 양을 취한다[인용문의 연결 불완전]. 그렇게 얻어진 주재하는 장소가 어느 별에 속하며, 어떤 별들이 그곳에 다가오는지를 함께 살펴야 한다. 장소들이 함께 떨어지는 데서 출생자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분명하게 판정해야 한다.’

그는 그 장소가 주재하고 지배하는 곳이며 거기서 전체가 보인다고 말함으로써, 또 설명하는 도중에도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말함으로써 그것을 강조한다[문장 구성 불완전]. 길성들이 거기에 있거나 증언하면 좋은 일을 드러내고 재산을 주지만, 파괴를 일으키는 별들이라면 재산의 상실과 몸이 쇠하는 원인을 말한다고 한다.

[본문비평] 두 삭제 제안은 공개 렌더링에서 보인 취소선 ἡγεῖσθαι·διὰ를 ⟦ ⟧로 옮긴 것이다. 이것만으로 전체 TEI 보충·삭제 표시가 보존됐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전승] 왕의 인용 중 οἱ δὲ ἀνάπαλιν은 Kroll의 공개 교감주에서 원래 인용문보다 이문일 수 있다고 논한다. 왕의 확정된 원문으로 재구성하지 않았다. 왕의 제13권을 발렌스의 제13권으로 혼동하지 않는다.

[용어] τοῖς ὅροις는 호로이로 잠정 표기한다. 저술·규정과 관련된 인용 문맥이므로 여기서 무조건 행성 텀이라고 번역하지 않았다.

[계산] 태양→달과 달→태양을 어센던트에서 배정한 두 결과가 항상 같은 황경이라는 뜻으로 확정하지 않는다. 보통의 원주 연산에서는 광체의 간격이 0도 또는 180도일 때만 두 결과가 같다. 이 산술은 명시한 현대 황경식의 시험이지 해당 난문의 최종 해석이 아니다.

[본문비평] βασιλεὺς λεὺς의 반복 등은 공개 전사의 문제로 남긴다. 한국어에서 같은 말의 기계적 반복을 한 번만 읽은 경우는 전사 정정 완료와 구별한다.

광체의 사인 분류와 흉성의 가담

ix-01-e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36–2137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누군가 태어날 때 달이 여성적 사인에 있다면, 남성으로 태어난 이들에게는 좋지 않은 형편을 만들지만 같은 성별의 여성들에게는 그에 맞는 형편이 된다고 한다[후반 구문은 불완전하다]. 태양도 마찬가지로, 장소와 그 주인들이 남성적 또는 여성적 사인에 놓인 경우를 비교한다.

흉성들만 그 장소들에 있고 그쪽을 향하면 화재·난파·높은 곳에서의 추락·사지의 손상·출혈, 특히 고정 사인에서는 질환이나 경련을 일으킨다고 한다. 흉성이 그 장소들의 주인이기까지 하면 더 나쁜 쪽으로 돌아간다. 이에 대해서는 설명 도중에도 다른 배치들을 들어, 활동의 기간과 생명의 기간에 얼마나 큰 힘이 있다고 여겨지는지를 밝히겠다.

[역주] 성별·질병·재난·죽음에 관한 내용은 고대의 분류와 저자의 판단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현대의 성별 정체성, 의학적 위험, 실제 사건의 원인을 평가하는 자료가 아니다.

[점성술] 흉성들만 있음, 그 장소를 향함, 그 장소의 주인이기도 함이라는 조건의 차이를 남겼다. 서술된 사건 모두가 반드시 함께 발생한다는 뜻으로 확장하지 않는다.

네 사인과 출생의 전반적 형편

ix-01-f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38–2140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특히 주의할 것은 랏들이 게자리·사자자리·염소자리·물병자리에 떨어지고, 활동하는 사인에서 길성이나 친연한 별들의 증언을 받는 경우이다. 출생의 전반적 형편이 빛나면 통솔권과 왕권, 군 지휘권을 지닌 사람이 되어 생사에 관한 권한을 얻는다. 왕의 호의를 얻어 선물과 명예를 받을 만한 이로 인정받고, 시도하는 일에서도 잘 풀린다.

처음에는 일이 풀리지 않아 마음의 좌절과 어려움을 겪더라도, 처지가 바뀌어 뜻밖의 든든한 기반을 얻고 많은 이들의 칭찬과 축복을 받는다.

전반적 형편이 중간 정도로 주어진 이들은 왕의 일을 신임받아 맡아 관리하지만, 고르지 못한 상황과 남의 시기 속에서 그것을 처리한다. 어떤 이들은 군인이거나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활동하고, 왕실이나 공적 기관에서 보수를 받는다. 그러나 생활이 그만큼 잘 갖추어졌다기보다는, 좋지 않은 평판을 부르는 겉모습과 근심이 많고 쉽게 흔들리는 고생에 더 얽힌다고 한다[마지막 비교 구문의 뜻은 검토가 필요하다].

[용어] ὑπόστασις는 출생의 전반적 형편으로 옮겼다. 한 랏의 위치만으로 원문에 없는 사회적 출신·직업·소득을 확정하지 않는다.

[점성술] 네 사인의 목록과 길성·친연한 별의 증언, 활동성, 출생의 규모가 함께 제시된다. 이 네 사인에 랏이 있으면 누구나 왕이나 지휘관이 된다는 문장이 아니다.

[본문비평] ἐπιθόνως와 마지막 비교 문장에는 전사 또는 해석의 불확실성이 있다. 후자의 불명료함을 매끄러운 성공담으로 바꾸지 않았다.

제2장 · 열두 장소와 시간의 비교

둘러싸인 지식과 열두 장소의 논의

ix-02-a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42–2143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이것들이 우주의 조화에 따라 이와 같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옛 이집트 사람들은 그중 단순한 요소들을 받아들인 뒤 교묘한 말과 접근법을 써서 복잡하고 뒤섞인 구분들 속에 가두었다[서두의 일부 어형은 불안정하다]. 수많은 버팀대와 잠금장치 같은 것들로 탐구를 둘러싼 성벽을 쌓아 놓고 떠나 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그 울타리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눈먼 사람처럼 헤매었다. 문이 없도록 만들어 놓았거나, 문이 있는 자리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수없이 주위를 맴도는 불행을 얻었다. 나는 이 요새의 문을 이루는 일부를 뚫어, 원하는 이들에게 통과할 길을 더 분명하게 알려 주었다.

이제 생각을 다시 본래의 길로 돌려 열두 장소 체계에 관하여 말하겠다. 아스클레피오스도 여기서 출발하여 많은 것을 저술하였고, 그 밖에도 이집트인과 칼데아인 중 많은 이들이 그랬다. 여덟 장소 체계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끝 구문은 생략되어 있다].

[용어] δωδεκάτροπος는 열두 장소 체계, ὀκτάτροπος는 여덟 장소 체계로 잠정 옮겼다. 각각의 세부 기하학과 다른 저자의 동일 명칭을 이 제목만으로 확정하지 않는다.

[전승] 아스클레피오스와 이집트·칼데아 저자들에 대한 계보는 발렌스의 귀속이다. 그들의 독립 저술이나 직접 영향 관계를 이번에 확인한 것은 아니다.

[본문비평] κλειἀχαλκεύτων을 포함한 잠금장치의 비유는 전사·어형이 불분명하여 의미를 잠정 옮겼다. 고대 실제 장치의 구조를 복원한 것이 아니다.

첫째·둘째 장소와 파생 관계

ix-02-b · 이번 직접 번역 · CTS 세부 대응 대기

전자 렌더링 줄 2144–2145 · Kroll 쪽행 아님

한국어

어센던트에서부터 취하는 장소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생명과 기간의 토대, 영혼의 숨에 관계하며, 곧 어센던트 자체이다. 형제자매에 관해서는 좋은 다이몬과 자녀·친구의 장소이고, 부모에게는 활동의 장소이며, 아내에게는 혼인의 장소이고, 자녀에게는 아홉째 장소이다.

둘째는 생계와 재산의 수입이다. 형제자매에게는 나쁜 다이몬, 노예·적과 해를 끼치는 원인의 장소이고, 부모에게는 좋은 다이몬과 친구의 장소이다. 자녀에게는 활동과 명예, 아내에게는 죽음에 관한 장소이다.

삭·보름의 주인이 이 사인이나 그 반대편에 있으면 몰락을 나타낸다. 삭과 보름 자체도 마찬가지로 관찰한다.

[점성술] 첫째부터 번호를 매기는 원점은 출생 어센던트이지만, 같은 장소를 형제자매·부모·아내·자녀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다. 파생 관계의 원점과 출생의 원점을 섞지 않는다.

[본문비평] 첫째 장소의 ‘좋은 다이몬과 자녀·친구’라는 목록은 그대로 보존했다. 흔히 기대하는 다른 하우스 배정과 맞지 않는다고 자녀를 삭제하지 않는다.

[용어] ζωή는 생명, βίος는 이 목록의 생계·생활, γαμοστόλος는 혼인에 관계하는 장소로 구별했다. 여성 일반을 뜻할 수도 있는 γυνή는 이 친족 관계 문맥에서는 아내로 옮겼다.

[본문비평] 삭·보름 주인 사이의 연결어가 전자본문에서 완전하게 표시되지 않는다. 둘 다 있어야만 한다는 조건으로 강화하거나 두 별의 정확한 선정법을 추가하지 않았다.

셋째부터 일곱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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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형제자매의 생명에 관한 장소이다. 부모에게는 적과 노예에 관하며, 아내에게는 아홉째로서 명예·활동·자녀를 얻음에 관한 곳이다[뒤 항목들의 수식 범위는 불명료하다]. 또한 여신·여왕·활동의 장소이기도 하다.

넷째는 부모의 생명, 비밀스럽거나 숨겨진 것, 기초·부동산·발견물의 장소이다. 형제자매에게는 생계, 아내에게는 명예와 활동에 관한 곳이다.

다섯째는 자녀의 생명과 좋은 튀케의 장소이다. 형제자매에게는 적서나 다른 계통이 섞인 형제자매, 여신과 여왕에 관한 장소이고, 아내들에게는 좋은 다이몬의 장소이다[친족 명칭의 범위는 검토가 필요하다].

[여섯째는] 손상·고통과 해를 끼치는 원인에 관한 장소이다. 부모에게는 형제자매에 관한 곳이고, 형제자매에게는 다른 계통이 섞였거나 덧붙여진 부모에 관한 곳이다. 아내에게는 적과 노예에 관한 장소이다.

일곱째는 출생의 혼인에 관한 장소이며, 아내에게는 생명에 관한 곳이다. 형제자매에게는 자녀와 좋은 튀케의 장소이고, 부모에게는 그들의 부모·기초·부동산·발견물·비밀스러운 것들에 관한 곳이다.

[본문비평] 여섯째의 서수는 이번에 확보한 공개 렌더링에 보이지 않아 대괄호로 번호를 보충했다. Kroll 인쇄판에 실제로 번호가 없는지, 전사·렌더링에서 빠졌는지는 미확인이다.

[전승] νόθος·ἐπίμικτος·ἐπίπλαστος는 고대의 혼인·출생·친족 지위 어휘이다. 현대 가족을 비정상이라고 평가하는 말로 사용하지 않으며, 양자·계부모·이복관계 중 하나로 일괄 확정하지 않는다.

[용어] 좋은 튀케와 좋은 다이몬은 여기서 장소의 명칭이다. 계산된 포르투나 랏이나 스피릿 랏 그 자체를 뜻한다고 혼동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셋째 장소에서 아내의 아홉째 뒤에 이어지는 명예·활동·자녀 항목을 현대의 표에 맞추어 다른 문장으로 옮기지 않았다.

여덟째부터 열두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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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렌더링 줄 2148–2149 · Kroll 쪽행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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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는 출생의 죽음에 관한 장소이다. 형제자매에게는 손상과 고통, 부모에게는 적서가 다른 자녀, 아내에게는 생계에 관한 곳이다.

아홉째는 타향·신·왕·점복·크레마티스티케에 관한 장소이다[마지막 말의 의미는 미확정]. 형제자매에게는 혼인의 장소이고, 부모에게는 손상·고통과 해를 끼치는 원인, 아내에게는 형제자매에 관한 곳이다. 또한 생계의 장소를 기준으로는 죽음에 관한 곳이다.

열째는 활동과 명예에 관한 장소이다. 아내에게는 기초·부동산·비밀스러운 일의 수행·부모에 관한 곳이다.

열한째는 좋은 다이몬·친구·욕망·재산을 얻음의 장소이다. 형제자매에게는 신·왕·점복·크레마티스티케에 관한 곳이며, 부모에게는 죽음, 자녀에게는 혼인, 아내에게는 다른 계통이 섞인 자녀에 관한 곳이다.

열두째는 적·노예와 해를 끼치는 원인에 관한 장소이다. 형제자매에게는 활동과 명예, 부모에게는 타향·신·왕, 자녀에게는 죽음, 아내에게는 손상과 고통에 관한 곳이다.

[용어] χρηματιστική는 신·점복과 함께 등장하므로 신탁에 관한 활동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 구절만으로 어의를 확정하지 않아 음역했다. 금전 활동이나 행성의 활동성 χρηματίζω와 자동 병합하지 않는다.

[계산] 아홉째의 ‘생계 기준 죽음’은 둘째 장소를 새 원점으로 보면 아홉째가 여덟째에 해당한다는 식으로 읽을 수 있다. 이는 공개 교감주의 설명과 일치하는 관계 해석이며 실제 사망 예측의 검증이 아니다.

[역주] 노예·친족 지위·질환·죽음에 관한 항목들은 역사적 분류이다. 독자나 가족의 현실 상태를 판정하는 문장이 아니다.

별·사인·기간을 함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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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렌더링 줄 2150–2151 · Kroll 쪽행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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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되는 것들을 자세하게 구별하는 일은 다른 곳에서 설명하였다. 이 장소들을 서로 비교하여 기본 항목으로 정리했다면, 어떤 별이 그곳에 있거나 증언하는지, 길성인지 흉성인지, 사인들이 어느 별에 속하는지 살펴야 한다. 전환하는 사인인지, 고정되어 있는지, 두 몸을 지녔는지, 몹시 습한지, 땅에 속하는지, 방종하거나 섬기는 성격인지, 그 밖의 성질도 보아야 한다.

장소들의 주인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별이 무엇을 주관하면서 어느 장소에 놓였는지를 살펴라. 각각의 기간 분할에서도 시간이 어느 장소에서 어느 장소에 이르는지를 보아야 하며, 살아가는 해의 수를 각 장소에서부터 배정해야 한다. 이렇게 열두 장소가 서로를 향해 순환하면 결과와 그 종류를 미리 보여 준다고 한다.

[점성술] 파생 장소만 정한 뒤 판단을 끝내지 않는다. 그곳의 별·증언·사인의 성질·주인 및 기간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곳을 추가로 비교한다.

[용어] δίσωμος는 두 몸을 지닌, τροπικός는 전환하는, στερεός는 고정된으로 옮겼다. 제1권의 분류를 추적할 수 있게 하되 현대의 성격 유형으로 치환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ἑτέροις가 ‘다른 곳에서’인지 ‘다른 사람들에게서’인지 문맥상 최종 확정되지 않으며, 두 번째 문장 δέ 앞의 표현이 누락되었을 수 있다. 단정적인 외부 전거를 지어내지 않았다.

어센던트 도수에서 시작하는 서른 도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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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장소들을 도수에 따라 계산해야 한다. 어센던트의 도수를 알아냈다면, 바로 그 도수에서 다음 사인으로 이어 세면서 서른 도를 채워라[표현의 세부 연결은 검토 필요]. 그 구간이 생명에 관한 장소이다. 이어 같은 방식으로 다른 서른 도를 채우면 생계에 관한 장소가 되며, 나머지도 앞서 제시한 대로 한다.

흔히 한 사인 안에 두 장소가 함께 들어가는데, 두 장소는 각자의 도수 간격에 따라 두 종류의 의미를 모두 드러낸다. 사인의 주인이 어느 사인에 있으며, 자기 고유의 등도수 배열에 따라 어떤 장소를 지배하는지도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그 방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누군가 넓게 잡아 사인 하나마다 장소 하나를 계산한다면, 그것은 드문 경우라고 한다. 이어 억류·모욕 또는 일의 얽힘에 관한 구절이 나온다[앞뒤를 잇는 주어와 조건이 불완전하다]. 수성에 속하는 것이 이 기간들에 더해져, 태양의 것과 함께하거나 해당 사인에서 화성의 것과 함께한다면, 문서 때문에 공격이나 붙들림이 있게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생략된 대상은 미확정].

[점성술] 이 문맥은 어센던트의 정확한 도수에서 30도씩 이어가는 장소 구분과 사인 자체의 경계를 구별한다. 이 구절 하나로 발렌스의 모든 권에서 언제나 같은 하우스 체계를 썼다고 일반화하지 않는다.

[계산] 가령 어센던트를 합성 입력인 양자리 13도로 놓으면 첫 구간은 황소자리 13도까지, 둘째는 쌍둥이자리 13도까지가 된다. 이 예는 원문에 없는 설명용 입력이며, 경계값의 포함·제외는 별도로 정한 시험 규약이다.

[본문비평] συνοχαῖς καὶ ὕβρεσι… 이하와 수성·태양·화성의 것을 잇는 문장은 구조상 불완전하다. ‘사인별 장소 계산을 쓰면 누구나 억류당한다’는 일반 법칙으로 번역하지 않았다.

[용어] ἰσομοιρικὴ κανονογραφία는 등도수 배열로 잠정 번역했다. 특정 현대 소프트웨어의 하우스 옵션명 자체가 원문에 있다고 표시하지 않는다.

해의 수를 날수로 더하는 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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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시한 기간에 따라 별들의 진입·트랜짓과 사인들에서의 이동도 살펴야 한다[도입 문장에 생략이 있다]. 계산은 이렇게 한다. 출생 이후 계산하는 해가 얼마이든, 그만큼의 날수를 태어난 날에 더하라. 그것이 태어난 달 또는 다른 달의 며칠에 해당하는지를 알아내고 그날의 별 배치를 구한다.

먼저 어떤 별이 상승하고 있는지, 다른 별이 있는 곳으로 옮겨 갔는지, 앵글에서 석시던트나 케이던트로 갔는지, 케이던트에서 앵글의 장소로 갔는지를 살펴라. 출생 때 동방에 있던 별이 지는 상태 또는 다른 불규칙한 위상이나 더 나은 위상으로 갔는지도 보라. 그러면 시기에 따른 그 결과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다음 방법도 좋다고 나는 생각하였다. 계산 중인 해의 수를 태어난 날에 더하고 그것이 어느 달의 날짜가 되는지 계산한 뒤, 앞서 말한 것처럼 바로 그 계산 중인 해에서 별들의 배치를 구하여 비교하는 것이다.

앞서의 진입과 이동 계산에서는 토성·목성·화성에 대해 큰 차이를 찾게 된다고 하면서도, 변화가 눈에 띄지 않고 같은 장소에 머문다고 적는다[대립되는 표현의 연결 불명료]. 그러나 이 뒤의 방법에서는 그 별들이 스퀘어·트라인·반대 관계가 된 것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계산] 첫 방식은 해의 수를 같은 수의 날수로 바꾸어 출생일에 더한다. 뒤의 방식은 계산 대상이 되는 해 자체의 천체 배치를 사용한다는 점을 구별했다. 두 방식을 한 가지 현대 세컨더리 프로그레션 공식으로 합치지 않는다.

[본문비평] 마지막 문장은 ‘큰 차이’와 ‘눈에 띄지 않음’이 함께 있어 논리가 불명료하다. 느린 행성에는 차이가 작아야 한다는 기대에 맞추어 ‘큰’을 ‘작은’으로 고치지 않았다.

[계산] 특정 고대 역년을 현대 양력 날짜로 환산하거나 천체력을 실행하지 않았다. 윤일·날짜 계수·일중 시각의 규약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제3장 · 9년 배당과 아페시스

행성의 층과 9년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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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로아스트레스가 암시한 것처럼, 별들의 층에 따라 다른 아페시스도 경험에서 찾아냈다. 달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며 각 별에 배당한다. 달에 9년, 다음으로 수성에 9년, 이어 금성에 9년, 태양에 9년, 화성에 9년, 목성에 9년, 토성에 9년을 준다. 그다음에는 아래로 내려가 달의 완전한 기간인 108년을 채운다.

그는 왕과 그 밖의 많은 이들이 그랬듯이, 이것을 하나의 본보기로 우주의 질서에 따라 제시하였다.

[전승] 조로아스트레스에게의 귀속과 경험에서 찾았다는 진술은 발렌스의 주장이다. 별도의 조로아스트레스 문헌을 직접 비교하거나 역사적 창안을 입증한 것이 아니다.

[계산] 명시된 일곱 별의 상승 구간만 합하면 63년이다. 전체 108년에는 9년짜리 12구간이 필요하므로 하강 구간은 추가 5구간이어야 한다. 끝점을 어떻게 중복하지 않는지 본문이 세부적으로 나열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존한다.

[용어] ζώνη는 행성의 층·대역을 나타내는 우주론적 문맥이다. 황도 12사인이나 현대 공간 좌표와 곧바로 동일시하지 않는다.

달의 사인에서 시작하는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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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체로 위에 제시된 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나는 다음과 같이 배당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계산하는 해의 수를 달의 사인에서부터 배정하되, 달이 차지하고 있는 것에 따른 차이를 먼저 덜어내고, 9년이 찰 때까지 남은 부분을 배당한다[달의 위치를 어떤 수량으로 환산하는지 불명료하다]. 그런 다음 뒤따르는 사인마다 9년씩 준다.

어떤 사인에 9년을 온전히 배당할 수 없다면, 구하려는 시간을 채울 때까지 각 사인에 월 단위의 기간을 배당한다. 먼저 그 9년을 맡은 사인을 살펴야 한다. 거기에서 9개월의 아페시스도 시작되기 때문이다. 어디에 이르든 앞서 기술한 방법에 따라, 활동성이 있는 곳에서 끝나는지 힘이 없는 곳에서 끝나는지를 비교한다.

열두 아페시스가 같은 힘을 가지면, 생명에 관해서는 완전한 결과를 가져오고 활동에 관해서는 강하게 작용하여 미리 나타나는 것들을 드러낸다고 한다[끝부분의 동사와 분사 연결은 불명료하다].

[계산] 달의 도수에 비례하여 첫 9년 구간을 줄인다는 해석은 가능하지만, 이 문장에서 비례식이 완결되어 있지 않다. 달의 도수÷30×9 같은 공식을 본문의 확정식으로 넣지 않았다.

[용어] ἐννεατηρίς는 9년 구간이며 뒤의 θ΄ μηνῶν은 9개월이다. 한 단위로 통일하지 않는다. αἵρεσις는 여기서 앞서 기술한 방법이며 주야 섹트로 번역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ἀρέσεις는 문맥상 아페시스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잠정 읽었다. 공개 교감주는 εὐτονήσουσι에 대해 반대 의미인 ἀτονήσουσι를 제안한다. 한국어 본문에서는 주어진 ‘강하게 작용함’을 유지하고 제안으로 몰래 바꾸지 않았다.

사인별 108년과 목성의 도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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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열두 사인에 9년씩 배당하면 108년이 완성된다. 그러나 사인들에 먼저 배당하고 나서 두 번째에도 같은 것들에 다시 배당하면, 별들에 관해서 어떤 과다와 부족이 생긴다. 게다가 많은 출생이 같은 시기에 하나의 기간 지배자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사인에 따른 아페시스와 출생마다 위치가 달라지는 달은 양쪽 방식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두 방식의 지시 관계는 검토 필요]. 앞서 말했듯이 목성이 어센던트를 도수상으로 바라보는지, 곧 그 도수 안쪽에 광선을 던지는지 그 도수를 넘어 던지는지 살펴야 한다.

목성이 더 큰 도수에 있으면서 역행하는 배치를 지니면 도움을 주는 데 강하다. 어센던트의 도수를 향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더 작은 도수에 있다면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낫다. 어센던트와 어버전에 있다면 어렵다.

구하려는 시간의 이동에 따라 목성이 별이나 사인의 어떤 아페시스 장소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은 길성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순행 또는 역행의 위상으로 그 사인이나 도수에서 떠나면, 흉하고 해로운 것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계산] 12×9=108은 직접 검산했다. 행성 층을 오르내리는 배열과 열두 사인 배열은 별개로 보존하며 둘이 전혀 같은 절차라고 합치지 않는다.

[점성술] 목성이 길성이라는 일반 분류와, 여기서 특정 시간·도수를 바라보거나 떠날 때의 판단을 구별한다. 역행이면 언제나 나쁘다거나 목성이면 언제나 좋다는 규칙으로 바꾸지 않았다.

[용어] ἀπόστροφος는 기존의 어버전, χρονοκράτωρ는 기간 지배자, ἄφεσις는 아페시스라는 표기를 유지했다. 정확한 애스펙트 오브와 도수 투영법은 이 구절만으로 확정되지 않는다.

달·광체·앵글의 일치와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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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태양과 앵글들의 같은 도수, 또는 스퀘어·트라인·반대 관계에 이르는 것도 관찰해야 한다. 그뿐 아니라 15도의 간격이나 사인의 상승 시간 절반에 해당하는 간격도 보아야 한다. 그때 움직임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떤 시기에 두 묶음을 따라 움직이면 죽음을 가져오는 결과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한다[두 묶음의 구체적인 정의는 이 단락에서 생략되어 있다]. 죽음에 관계된 순환은 태양과 달의 도수, 그리고 앞서 설명한 두 방식과 여러 계산에 따라 그것들이 되돌아오는 것에서 구별한다. 다른 강한 계산이 그 묶음들과 함께 도달하는 경우도 말한다.

[계산] 15황도도와 한 사인의 상승 시간의 절반을 무조건 같은 값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뒤의 값에는 사인과 클리마에 따른 단위·표가 필요하다.

[용어] σύνδεσμος는 앞 권들과 연결되는 묶음이라는 어휘지만, 이 구절의 두 묶음이 정확히 어느 계산 지점인지는 미확정이다. 제4권의 묶음의 풀림 공식과 자동으로 합치지 않는다.

[역주] 죽음에 관한 확언은 원저자의 주장이다. 개인의 수명·사망 시점에 적용하는 의학적 또는 검증된 예측 방법이 아니다.

제4장 · 클리마크테르와 수열

행성 주기를 연속한 수로 나누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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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과 태양·달의 접촉과 밀착은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특별한 작용을 한다. 각 별의 주기적 기간이 길성 또는 흉성의 기간과 함께 도달하는지, 그리고 그 기간이 어떤 수들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토성의 주기는 30년이다. 나는 그 30이 다른 어떤 수들에 걸쳐 작용할 수 있는지 물었고, 다음과 같이 찾았다. 4에서 시작하여 뒤의 수들을 차례로 더한다. 4에 5를 더하면 9, 거기에 6과 7을 더하면 22, 다시 8을 더하면 30이 된다. 따라서 4에서부터 30이 완성된다. 그러므로 토성의 클리마크테르는 4를 통한 것이며, 이어 30 자체도 해당한다.

목성은 좋은 일과 명예를 주는 데 3을 통한다. 3·4·5를 더하면 12가 된다. 화성은 4·5·6으로 15가 된다. 금성은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므로 8을 통한 값을 갖는다. 수성은 2를 통한 것인데,2·3·4·5를 더하면 20이 된다고 적혀 있다. 달은 3을 맡았다. 3·4·5·6·7을 더하면 25가 된다.

[계산] 4+5+6+7+8=30, 3+4+5=12, 4+5+6=15, 3+4+5+6+7=25를 확인했다. 토성의 ‘4에서부터’를 4개 항의 합으로 바꾸지 않는다. 실제 항은 5개이다.

[계산] 공개 전사의 수성 목록 2+3+4+5는 14이며, 명시된 20과 일치하지 않는다. 6을 추가하면 20이 되지만, 이번 본문에서는 누락이라고 확정하여 6을 삽입하지 않았다. 인쇄판·XML 수치 표지를 먼저 대조해야 한다.

[용어] κλιμακτήρ는 위기 시점의 기술어인 클리마크테르로 옮겼다. ‘4를 통함’을 정확히 4년마다인지 다른 계산의 4인지 여기에서 구현 규약으로 확정하지 않는다.

[계산] 8은 하나보다 많은 연속 양의 정수들의 합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이 산술적 특징은 ‘연결되지 않음’이라는 설명과 비교할 수 있지만 원문의 유일한 해석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태양의 수와 하루의 네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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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9를 맡는다. 9와 10을 더하면 19가 된다. 태양은 또한 20도 지배한다. 20은 1과 19로 이루어져 있는데, 태양이 낮과 밤을 합친 하루 동안 1도를 이동하기 때문이다.

곧 24시간 동안 네 위상을 만든다. 첫째는 떠오름에서 정오까지, 둘째는 정오에서 짐까지, 셋째는 짐에서 한밤중까지, 넷째는 한밤중에서 다시 떠오를 때까지이다.

이 위상들의 분량을 더하면, 첫째 시간의 6과 둘째의 12, 셋째의 ‘τη΄’[숫자 판독 미확정], 넷째의 24가 60이 된다고 한다. 낮과 밤을 합친 값이 60이 된다고 다시 적는다. 이 방법은 별들이 놓인 장소에 따라 사인들의 본성에 맞추어 곧바로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마지막 수식 관계는 불명료하다].

[계산] 9+10=19와 1+19=20은 확인했다. 태양이 하루에 1도를 움직인다는 진술은 원저자의 근사적인 설명이며 현대 천체력을 검증한 수치가 아니다.

[계산] 공개 전사의 τη΄를 숫자 18로 조용히 바꾸지 않았다. 전체 60과 나머지 6·12·24를 가정하면 남는 수는 18이다. 이는 재구성 후보이며 인쇄면 확인 전에는 확정 전사로 승격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파싱된 L2171 첫머리 ‘τῆς ὀγδοάδος’는 앞 페이지 교감주의 sc. 에 이어지는 설명으로 판단하여 본문에서 분리했다. 이어지는 δὲ καὶ τῆς εἰκοσάδος는 본문으로 읽었다. 이 분리는 표·페이지 경계를 확인한 최종 비평 전사가 아니다.

[용어] 위상 φάσις, 시간 ὥρα, 분량 μοῖρα가 함께 나오므로 표의 6·12·24를 단순한 황경 도수의 덧셈으로 확정하지 않는다. 본문의 60을 실제 하루 60시간이라는 현대 시간 주장으로 바꾸지 않는다.

제5장 · 몸져눕는 때와 일의 시작

몸져눕는 때를 비교하는 세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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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져눕는 때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비교해야 한다. 출생에 관계된 삭에서 태어난 날까지의 날수를 알아내고, 가능한 만큼 4년 주기들을 덜어낸다. 네 수 가운데 남는 것을 적어 둔 뒤[날수와 4년 주기의 관계 불명료], 계산 대상인 해의 삭에서 생일에 해당하는 날까지를 취하고,4년 주기들을 덜어내어 나머지를 적는다.

셋째 계산에서는 몸져눕기 전의 삭에서 몸져누운 날까지를 취해야 한다. 4년 주기들을 덜어낸 다음 남은 수를 앞의 수들과 비교한다. 기록된 것들이 하나의 수로 끝나면 그 시기를 죽음에 관계된 때라고 판단하고, 서로 다르면 질병·고통·손상에 따른 위험이 지나가는 때라고 한다[기록된 것들을 가리키는 구문은 불완전하다].

[용어] κατάκλισις는 몸져눕거나 병상에 누운 때이다. 같은 장의 καταρχή, 곧 일의 시작과 관련되지만 모든 일이 질병의 시작이라는 뜻은 아니다.

[계산] 본문의 τετραετηρίδας는 문자적으로 4년 주기인데, 앞의 입력은 날수이고 뒤에는 네 수의 나머지를 적는다고 한다. 4일 묶음이나 단순한 mod4 연산으로 조용히 바꾸지 않았다. 생일에 해당하는 날의 선택과 역법도 확정되지 않았다.

[본문비평] αἱ τῆς γραφῆς의 주어는 충분히 제시되지 않는다. 공개 교감주가 제안하는 ‘세 계산들’이라는 복원안을 그리스어 본문으로 채택하지 않았다. 세 번의 계산을 비교한다는 구조와 해당 낱말의 판독은 구별한다.

[역주] 질병·죽음을 판단한다는 것은 고대 저자의 주장이다. 실제 환자의 예후나 사망 시점에 적용할 수 있는 검증된 의학적 방법이 아니며, 이번 작업에서는 개인의 건강·수명을 계산하지 않는다.

질병뿐 아니라 각각의 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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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비추어 나는, 몸져눕는 일의 시작뿐 아니라 어떤 종류의 일이든 그 시작이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작은 일이든 두드러진 일이든, 지위를 세워 주는 일이든 비난을 받는 일이든, 공동으로 하는 일이든 그러하다[목록의 접속 표현은 생략되어 있다].

간단히 말해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뿐 아니라 사람들이 행하는 일도 그렇다. 재산이나 봉헌물을 마련하는 일, 이끄는 일, 군을 지휘하거나 전쟁을 이끄는 일, 나쁘거나 좋은 시도들이 그 예이다[열거의 문법적 연결은 불명료하다]. 종류마다 말하려 한다면 이에 관한 설명은 매우 길어질 것이다.

[점성술] 질병의 시작을 넘어 각종 일의 시작을 별도로 다루겠다는 범위의 확대이다. 앞의 손상된 나머지 계산을 모든 일에 그대로 적용하라는 완성된 공식으로 읽지 않는다.

[용어] χρηματιστικός 계열의 표현은 여기서 효력이 있거나 작용한다는 뜻으로 읽었다. 금전 거래만을 뜻하는 말로 좁히지 않는다. 실무상의 ‘활동 장소’와 같은 정확한 장소 목록을 정의하는 문장도 아니다.

[본문비평] κτήσεων·ἀναθημάτων·κατασκευάς·ἀγωγάς의 접속과 격 연결은 매끄럽지 않다. 재산 취득·봉헌·건설·소송 등 후대의 익숙한 항목표로 정규화하여 원문의 단어를 교체하지 않았다.

하나의 시작점으로 모든 일을 말하려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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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결과를 서술하는 판단은 그 일이 시작된 때와 시각, 오직 그 일의 종류 자체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때·시각·종류를 잇는 표현은 불완전하다]. 좋은지, 또는 상황이 바뀌는지, 오래 지속되는지, 쉽게 무너지는지, 유익한지 해로운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어떤 현혹하는 자들처럼 하나의 시작점에서 모든 일을 말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일에 관한 것뿐 아니라 생명의 기간까지 말하려 하며, 자신들을 찾아오는 이들의 마음을 속이려 한다.

[점성술] 이 단락은 질문·사건의 범위를 제한하는 중요한 원문 근거이다. 한 일의 시작 차트에서 모든 삶의 영역과 수명을 무제한 판정한다는 입장을 저자가 비판한다. 후대 호라리의 어떤 학파 전체를 지칭했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웹의 연속 텍스트에서는 이 문장 가운데 라틴어 교감주가 끼어 있다. τὸν 뒤에서 시작하는 교감주를 본문에서 분리하고 αὐτοῦ μόνον τοῦ εἴδους로 연결했다. 인쇄판·TEI 태그로 검증한 최종 교감문은 아니다.

[역주] γόητες는 저자가 비판하는 이들을 부르는 말이다. 특정 현대인이나 상담자의 사기 여부를 판정하는 표현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간결하고 신중한 해석과 아첨의 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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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가 마련되면 맑은 판단으로 별들의 혼합과 앵글의 배치에 따라 해석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바람직하다. 많은 말을 늘어놓기보다 진실을 향해 이끄는 짧은 말로 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삶의 조타수이자 좋은 조언자, 운명을 정확히 말하는 예언자로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배우지 못하고 돈을 사랑하는 이들 때문에 어떤 일들이 생긴다. 그들은 아첨하고 거짓 즐거움을 가져다주어 판단을 흐리게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한껏 들뜨게 해 놓고는 높은 공중에서 땅으로 내던진다.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것을 겪은 뒤 예견을 실체 없는 것으로 여긴다고 한다[끝 동사의 형태와 의미는 검토가 필요하다].

[용어] θέμα는 이 문맥에서 해석을 위해 세운 천체 배치도·차트로 읽었다. 배치의 ‘혼합’과 ‘앵글’을 구별하며, 현대의 특정 하우스 체계나 소프트웨어 계산법을 원문에 추가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공개 전사의 λογιθμῳ는 문맥상 판단·계산을 뜻하는 말로 읽었다. 마지막 διασκευάζουσι에 대해서는 공개 교감주도 다른 형태를 논한다. 원문의 철자를 확인된 인쇄 독법으로 교체한 것은 아니다.

[역주] 정확한 예언자와 앎의 실재성에 관한 평가는 발렌스의 주장이다. 이 번역이 해당 예측의 정확성이나 운명론을 실증한 것은 아니다.

제6장 · 상승 사인과 도수 찾기

광체의 도수를 배정하여 상승 사인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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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단위의 어센던트는 낮에는 태양의 도수들에서 알아낸다. 태양이 놓인 사인에서부터 각 사인에 1도씩 주며 배정하고, 어디에 끝나든 그 사인이 달에 대하여 상승한다고 한다. 또 그와 같은 분류에 속하는 것과 주간 또는 야간의 반원을 함께 말한다[달과 후보 사인·반원을 잇는 구문 불완전].

모노모이리아가 야간 쪽에 떨어지는 경우와, 주간 출생인데 반대편 사인 또는 스퀘어의 사인이 상승하는 경우를 말한다[조건·결론의 연결 불명료]. 밤에는 달의 모노모이리아를 달 자체에서부터 같은 방식으로 배정하라.

[용어] ζῳδιακὸς ὡροσκόπος는 우선 어느 사인이 상승하는지를 말하는 범위이다. 정확한 상승 황경을 계산했다는 뜻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τῇ Σελήνη의 역할은 여기서 불명료하다.

[용어] ὁμοιόπτωτον은 앞서의 ‘같은 분류에 속한’이라는 표현과 연결한다. 같은 도수·같은 원소·같은 주인 중 하나를 자동으로 선택하여 넣지 않는다. 모노모이리아도 앞의 다른 배정법과 동일하다고 확정하지 않는다.

[본문비평] 주간·야간·반대·스퀘어를 잇는 ἢ와 분사·동사 구조가 명료하지 않다. 이 구절을 일관된 조건문 프로그램으로 고쳐 쓰지 않고, 원문에서 말하는 분기들의 불완전성을 표시했다.

태양의 도데카테모리온과 왼쪽 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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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이다. 태양의 도데카테모리온을 왼쪽 트라인에서부터 배정해야 한다. 어디에 도달하든 그 사인, 또는 그것과 같은 분류에 속한 사인이 어센던트가 된다.

[점성술] 어느 위치의 왼쪽 트라인을 정확한 시작점으로 삼는지와 도데카테모리온 산출식이 이 한 문장에는 완결되어 있지 않다. 12배·13배의 특정 공식을 임의로 넣지 않았다.

[교차참조] 앞 권 I. 4.1의 도데카테모리온·왼쪽 트라인 논의와 비교할 만한 내부 용례이다. 그 구절의 인쇄판을 이번에 다시 대조하거나 두 문장이 완전히 같은 계산이라고 입증한 것은 아니다.

삭의 사인과 달의 관계로 후보를 좁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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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인 계산을 위한 다른 방법이다. 태양이 삭이 일어난 사인에 머물러 있고 달이 삭의 사인 다음 사인을 통과하는 동안, 어센던트는 삭의 사인 안에 있거나 달과 육각·트라인·반대 관계를 이루는 사인에 있다. 달의 기울어 향함을 기준으로 하며, 거기에서 판별을 얻는다고 한다[어떤 기울기와 판별을 뜻하는지 불명료하다].

달이 태양과 함께 있고 앵글에 놓이는 때를 말한다[뒤 조건과의 연결 불완전]. 달이 아직 첫 번째 순환을 지나는 동안 태양이 삭의 사인을 넘어가면, 어센던트는 달과 스퀘어를 이루는 사인이나 연결되지 않은 사인에서 발견된다.

시각을 모르더라도 낮인지 밤인지를 미리 알면, 두 사인을 어센던트 후보로 판정해야 한다.

[용어] συνοδικὸν ζῴδιον은 삭이 일어난 사인이다. ἀσύνδετον은 여기서 연결되지 않은 관계로 보존했으며, 정확한 애스펙트 목록이나 도수 오브를 원문 밖에서 더하지 않았다.

[본문비평] πρόσνευσις와 ἔλεγχος의 정확한 기술적 뜻, 태양과 달이 함께 있는 구문의 뒤 조건 연결은 미확정이다. 도출되는 후보 둘을 특정한 두 사인으로 확정해 적지 않았다.

[점성술] 낮·밤만 알면 두 상승 사인 후보를 판단한다는 것은 원저자의 주장이다. 관측 시각·위치 없이 정확한 어센던트를 천문학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으로 검증한 것이 아니다.

[본문비평] 마지막 문장의 중간에 들어온 교감주를 분리하여 첫 순환을 ‘통과하는 동안’이라는 구문을 연결했다. 이는 웹 렌더링의 본문 구분이며 인쇄 지면의 전수 교열이 아니다.

출처 및 판본

발렌스 · 안톨로기아이 — Vettius Valens / Kroll 1908

원전·판본별 이용 조건은 보존된 출처 기록 참조; 용어 통합·편집 기록

로컬 원고·판본 기록·용어 델타 비교; 원전 전체 신규 교감은 수행하지 않음. 한국어 번역·역주: 기존 책별 작업자. 이번 판은 선정된 한국어 본문과 역주를 통합하고 원문 대조 블록을 제외한 읽기판입니다.

선정 파일과 무결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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