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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실/아스트로노미카 III.203–246: 상승점을 두 시간씩 나누어 구할 수 없는 까닭

아스트로노미카 III.203–246: 상승점을 두 시간씩 나누어 구할 수 없는 까닭

『아스트로노미카』 제3권 203–246행 — Breiter 라틴어판(1907)

Marcus Manilius · 라틴어 원작; Theodor Breiter 편집(1907)

표시한 행 범위의 저본 본문 번역 · 교감란 제외

Breiter 1907년 라틴어판에서 직접 옮겼습니다. 기존 라틴어 전사는 지면 재확인 후보를 찾는 보조 자료로만 사용했습니다. 이번 묶음에서 Creech·Goold 영어역이나 Housman판과의 새 대조는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제3권 203–246행 · 인쇄본 72–73쪽 · PDF 88–89쪽

한국어 번역

제3권 203–210행

그대는 재빠른 정신으로 살펴야 할 다른 문제도 물을지 모른다. 출생한 그 시각에 거대한 천구에서 떠오르는 호로스코포스를 어떤 방법으로 정확히 잡아낼 수 있는가? 이것을 세밀한 이치로 파악하지 못하면 기술의 토대가 무너지고 순서도 어긋난다. 모든 것을 다스리는 주요 자리들이 잘못되면 우주는 거짓된 모습을 보이고, 시작점도 확립되지 않으며, 장소의 미세한 이동으로 별들의 배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라틴어 원문 대조 · 제3권 203–210행
  1. 203forsitan et quaeras agili rem corde notandam,
  2. 204qua ratione queas in tali tempore nati
  3. 205exprimere inmenso surgentem horoscopon orbe.
  4. 206quod nisi subtili uisum ratione tenetur,
  5. 207fundamenta ruunt artis, nec consonat ordo,
  6. 208cardinibus quoniam falsis, qui cuncta gubernant,
  7. 209mentitur faciem mundus, nec constat origo,
  8. 210flexaque momento uariantur sidera templi.
제3권 211–217행

그 작용이 큰 만큼 이 일은 힘든 노고로 가득하다. 사인들을 지나 영원히 운행하며 굽은 원호로 천구 전체를 두루 도는 우주를 정확히 나타내고, 그 확정된 모습을 구성해야 한다. 그토록 큰 구조 안의 아주 작은 점을 찾아, 어느 도수가 상승에 놓이며 어느 도수가 하늘의 꼭대기나 하강에 이르거나 천구의 맨 아래에 자리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라틴어 원문 대조 · 제3권 211–217행
  1. 211sed quanta effectu res est, tam plena laboris
  2. 212cursibus aeternis mundum per signa uolantem,
  3. 213ut totum lustret curuatis arcubus orbem,
  4. 214exprimere et uultus eius componere certos
  5. 215ac tantae molis minimum deprendere punctum,
  6. 216quae pars exortum uel quae fastigia mundi
  7. 217aut ferat occasus, aut imo sederit orbe.
제3권 218–224행

널리 쓰이는 계산법의 순서를 나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떠오르는 사인 하나에 두 시간씩을 주고, 같은 크기의 사인들을 같은 시간 간격에 배정한다. 태양의 원반이 시작한 도수에서 수를 세기 시작하여 출생한 바로 그 시각에 이를 때까지 각 사인에 시간을 맞추어 나간다. 그리고 계산이 멈추는 곳의 사인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라틴어 원문 대조 · 제3권 218–224행
  1. 218nec me uulgatae rationis praeterit ordo,
  2. 219quae binas tribuit signis surgentibus horas
  3. 220et paribus spatiis aequalia digerit astra,
  4. 221ut parte ex illa, qua Phoebi coeperit orbis,
  5. 222discedat numerus summamque accommodet astris,
  6. 223donec perueniat nascentis tempus ad ipsum,
  7. 224atque ubi substiterit, signum dicatur oriri.
제3권 225–234행

그러나 사인들의 원은 천구 위에 비스듬히 놓여 있다. 어떤 별자리는 몸을 굽힌 채 떠오르고 다른 것은 더 곧게 떠오른다. 어떤 별자리가 우리에게 더 가깝고 더 먼지에 따라 그러하다. 게자리는 좀처럼 낮을 끝내지 않고, 겨울은 좀처럼 낮을 되돌려 주지 않는다. 저쪽 길이가 짧은 만큼 이쪽의 원은 길다. 천칭자리와 양자리는 밤과 낮을 같게 한다. 이처럼 가운데는 양 끝과, 끝은 꼭대기와 어긋난다. 밤의 시간도 낮의 시간 못지않게 달라지며, 서로 반대인 달들에서만 같은 질서가 성립한다.

라틴어 원문 대조 · 제3권 225–234행
  1. 225sed iacet obliquo signorum circulus orbe,
  2. 226atque alia inflexis oriuntur sidera membris,
  3. 227ast illis magis est rectus surgentibus ordo,
  4. 228ut propius nobis aliquod uel longius astrum est.
  5. 229uix finit luces cancer, uix bruma reducit;
  6. 230quam breuis illa iacet, tam longus circulus hic est.
  7. 231libra ariesque parem reddunt noctemque diemque;
  8. 232sic media extremis pugnant extremaque summis.
  9. 233nec nocturna minus uariant quam tempora lucis,
  10. 234sed tantum aduersis idem stat mensibus ordo.
제3권 235–237행

그토록 길이가 다르고 낮과 어둠의 분량이 변하는데, 누가 모든 사인이 시간에 대해 같은 우주의 법칙을 따른다고 믿을 수 있겠는가?

라틴어 원문 대조 · 제3권 235–237행
  1. 235in tam dissimili spatio uariisque dierum
  2. 236umbrarumque modis quis possit credere in horas
  3. 237omnia signa pari mundi sub lege manere?
제3권 238–246행

더구나 한 시간의 크기도 일정하지 않으며, 다음 시간이 앞의 시간과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다. 낮 전체의 길이가 달라지면 그 부분들도 늘었다가 다시 줄어든다. 그런데 하루가 어느 사인에서 진행되든, 여섯 사인은 땅 위에 있고 여섯 사인은 그 아래에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인이 두 시간씩에 떠오를 수는 없다. 시간이 서로 맞지 않아 그만한 길이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낮이든 열두 시간으로 지킨다고 한다면 말이다. 계산의 이치는 그 수를 요구하지만 실제의 쓰임은 그 수용을 허락하지 않는다.

라틴어 원문 대조 · 제3권 238–246행
  1. 238adde quod incerta est horae mensura, neque ullam
  2. 239altera par sequitur, sed sicut summa dierum
  3. 240uertitur, et partes surgunt rursusque recedunt;
  4. 241cum tamen in quocumque dies deducitur astro,
  5. 242sex habeat supra terras, sex signa sub illis;
  6. 243quo fit, ut in binas non possint omnia nasci,
  7. 244cum spatium non sit tantum pugnantibus horis,
  8. 245si modo bis senae seruantur luce sub omni.
  9. 246quem numerum debet ratio, sed non capit usus.

번역 메모

218~224행의 두 시간당 한 사인 방식은 이 문단에서 소개한 뒤 반박하는 계산법이다. 저자가 권장하는 최종 산식으로 분리하여 제공하지 않았다.

238~246행은 낮의 길이에 따라 시간 단위가 달라지는 문제를 다룬다. 이를 오늘날의 60분 고정 시간이라고 전제하지 않는다. 다음 구간에서 분점 기준 시간을 마련한다.

225~234행의 가까움·멀어짐·굽음은 저본의 천구 기하와 시적 표현이다. 현재의 지심·관측 좌표 계산을 완성한 설명으로 보충하지 않았다. 245행의 luce는 이 논증 안의 낮을 옮겼으며 수량의 긴장도 원문대로 남겼다.

한국어 본문과 라틴어 전사는 GPT-6 Astra Pro가 Breiter 지면에서 직접 작성·대조했다. 읽기 구간과 문단 구분은 편집자의 것이며, 영어역을 한국어로 중역하지 않았다. 저본의 수량·조건·판본상 상태를 임의로 바꾸지 않았다.

원자료 SHA-256은 행 번호와 라틴어 전사문을 인쇄 순서로 이어 붙인 문자열의 해시이다. 원본 PDF의 해시와 문단 대응·복구 검토 기록은 저장소의 제3권 참고 자료에서 구별한다.

관련 용어

출처 및 참고 문헌

  1. 『아스트로노미카』 제3권 203–246행 — Breiter 라틴어판(1907)Marcus Manilius · 라틴어 원작; Theodor Breiter 편집(1907) · 제3권 203–246행 · 인쇄본 72–73쪽 · PDF 88–89쪽원자료: Public domain · 한국어 번역: CC BY 4.0

한국어는 라틴어에서 직접 번역했습니다. 해당 범위의 라틴어 본문을 문단별 대조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해석 증인과 번역 메모는 원문 본문과 구별합니다.

한국어 번역은 CC BY 4.0 조건으로 제공합니다.

번역·용어집 판 정보

직접 번역·대조: ChatGPT (GPT-6 Astra Pro)
용어집: 2026-09-18.4
원자료 SHA-256: 52e7bb8ab2ef9496593f41554b5acd4c3af183052f9abe54f976fcff89d90fc1